식품&의약정보

‘제4회참·참·참파프리카레시피콘테스트 & 오세득 셰프 쿠킹쇼’

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파프리카 소비문화 형성과 소비촉진 위해 다양한 이벤트 선보여
6월 19일(수)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개 요리 현장 경쟁 펼쳐
요리전문가들 “파프리카의 무한변신12選, 다양한 간편요리의 변신 가능성 발견”
‘내 몸에 좋은 습관, 하루1개 파프리카 먹기’ 캠페인
‘파프리카 피클’ 만들기 이벤트 개최하고 피클 전용간장과 파프리카 나눔행사 가져

지난 6월 19일(수) 서울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제4회참·참·참파프리카레시피콘테스트 & 셰프 쿠킹쇼’가 개최됐다.

대한민국에서 안전하게 생산되는 자랑스러운 파프리카를 활용하여,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레시피를 발굴, 홍보함으로서 파프리카의 소비 촉진과 시장 확장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올해 4회째 진행된 행사에서 치열한 예선 경쟁을 통해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대상을 차지한 김제은씨 외 1인의 파프리카 나폴리탄은 쉬운 요리법으로 파프리카의 소비를 촉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과 함께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심사기준은 무엇보다 파프리카가 식재료로서 실용적이면서도 요리법이 간편하여 대중화 될 수 있는 점에 초점이 맞춰졌다.

구체적인 심사기준은 △구성 및 조화(25점) △조리기술(25점) △파급성(20점) △창의성(20점) △플레이팅(10점)이 반영되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제은씨 외 1인은 대상 작품의 장점으로 각 심사분야에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 그 의미가 더 크다.

최우수상은 하루 1개, 건강 파프리카!팀의 파프리카 참참참 버거와, 우수상은 친구사이팀의 딥소스와 사랑에 빠진 파프리카 도넛과 팦길만 걷길팀의 파프림카 떡볶이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12개 팀의 본선 진출작에 대한 전시뿐 아니라 오세득 셰프의 파프리카 요리 쿠킹쇼와 리셉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는 파프리카의 소비촉진을 위해 ‘내 몸에 좋은 습관, 하루1개 파프리카 먹기’ 캠페인을 올해의 마케팅 목표로 설정하여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는 파프리카의 소비문화 형성을 통한 소비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파프리카 피클 만들기’ 이벤트를 개최, 파프리카와 함께 피클 전용 간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대상 청정원에서 피클전용 간장 1,000여개를 제공하는 등 나눔행사를 함께했다. ‘청정원 햇살담은 맛간장 간장피클용’은 식초와 설탕 등 추가적인 양념 없이 간장피클을 만들 수 있는 맛간장으로 가정에서 손쉽게 피클을 즐길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서삼석·윤준병·이만희·정희용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 빈집 문제의 현실을 공유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빈집관리체계 구축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문제 해결과 민간 주도시장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단순히 공공 주도의 빈집 정비 절차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농촌 민간부문과 지역사회가 자율적으로 빈집을 재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수경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 개선방향’을 주제로 “빈집실태조사 방식 및 빈집 데이터베이스 개선, 빈집정비계획의 내실화, 빈집정비 절차의 실행력 강화 등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성주인 농촌환경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곽춘섭 전남도청 건축개발과장, 김소형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서삼석·윤준병·이만희·정희용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이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하는 ‘농어촌빈집정비특별법’제정를 위한 국회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농어촌 빈집 문제의 현실을 공유하고,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향후 빈집관리체계 구축과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심재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문제 해결과 민간 주도시장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를 통해 “단순히 공공 주도의 빈집 정비 절차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농촌 민간부문과 지역사회가 자율적으로 빈집을 재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수경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 개선방향’을 주제로 “빈집실태조사 방식 및 빈집 데이터베이스 개선, 빈집정비계획의 내실화, 빈집정비 절차의 실행력 강화 등 농어촌 빈집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담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성주인 농촌환경연구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곽춘섭 전남도청 건축개발과장, 김소형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재생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