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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 ‘영농우대 특별저리대출’ 내놔

최저 2%대 금리의 농업인 조합원 위한 특별 상품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은 농업인의 금융비용 절감 및 원활한 영농자금 지원을 위하여 ‘상호금융 영농우대특별저리대출’을 전국 농·축협을 통해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농업인 조합원의 비료, 농자재 구입 등 영농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지원하기 위해 개발 되었으며, 대출대상은 농축협 농업인 조합원, 대출한도는 1인당 5천만원, 대출만기는 3년 이내이다. 기존 대출에 대한 대환도 가능하나 시설자금은 제외된다.

 

이 상품을 통해 농업인 조합원은 최저 2%대 금리로 영농자금을 이용할 수 있어 금융비용절감에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 인해 향후 5년간 450억원에 이르는 농가소득 기여효과가 예상된다.

 

소성모 대표는 “농협상호금융은 협동조합의 주인인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 증진과 함께 농업농촌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을 거듭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상호금융 도입 50주년을 맞아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고객을 위한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농업인 생활안정을 위한 연금 상품인 농협주택연금대출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조합원영농자금대출금리 인하를 위한 추가 방안을 준비하는 등 농업인 실익을 위한 금융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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