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인/터/뷰]...조재호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에게 듣는다! - “달라진 농어업 교육환경에 적극 대응 위한 중장기 비젼 담았다” - 한농대 ‘고도화된 농어업’ 인재양성 대학으로 재도약 포커스 맞춰! - “ 영농의지 중심 입시제도 개선… 학부단위 모집과 특별전형 확대 할 것” - “교육 인프라 고도화… 스마트팜 실습장 조성과 교육개발센터 신설” - “졸업생 영농정착 강화… 졸업생 심층관리시스템 도입, 각 지자체 정보지원” 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은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근 ‘한농대 중장기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한농대는 지난 ‘97년 개교 이래 5,55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전체 졸업생의 84%가 성공적으로 농어업 현장에 정착하고, 졸업생 가구의 연평균 소득이 9천여만원으로 일반농가의 2배 이상에 달하는 등 선도농어업인 양성에 기여하여 왔다. 그러나, 학령인구 감소, 4차 산업시대 도래, 기후위기 심화 등 변화된 교육환경 하에서, 세분화된 학과단위 입시 운영, 공급자 중심 교육체계, 정착 유형별로 차별화된 지원 미흡 등으로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변화된 환경을 반영하여 대학 비전을 기존 ’미래
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축경비대위)가 코로나19로 도산 위기에 처한 경마축산업 정상화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축경비대위는 1년 이상 경마축산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주무처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도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마사회 직원이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의 발언을 외부에 폭로한 행태에 대해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이에 축경비대위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국회, 정부, 한국마사회에 비상한 심정으로 현재 위기를 타개할 것을 촉구했다. 하나, 정부는 말산업 발전을 위한 근본적 대책을 수립하여 말산업계에 종사하는 국민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둘, 한국마사회는 더 이상 말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행동을 중단하고 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임직원이 대동단결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조직으로 환골탈퇴하라. 셋, 말산업에 종사하는 국민들의 고통스런 삶을 외면하고 축산경마산업에 대하여 부질없이 참견하는 외부세력들은 자중하라. 넷, 국민들의 대의기관인 국회는 하루 속히 경마축산업 정상화를 위해 온라인마권발매 등 관련법 개정을 완수하라. 이번 축산경마산업 비상대책위원회에는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내륙말생산자협회,
-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스마트팜 ICT농기자재 '검정바우처' 지원사업에 매진 - 시제품제작 또는 제품개선 검정시험과 KC인증 비용을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 - 정영환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 사무총장 “스마트팜 국가표준 확산위한 검정바우처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추진하는 2021년 스마트팜 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의 개발비 부담완화를 위하여 ICT기자재 검정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검정바우처 지원사업은 2021년에도 국가표준을 적용하여 시제품을 제작하거나 제품개선을 하는 경우, 소요되는 검정 비용 및 KC인증 비용을 정부가 지원함으로써 ICT기자재의 성능과 품질향상을 촉진시키고 영세 제조기업의 개발비 부담을 줄여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검정바우처 지원대상은 스마트팜 시설원예분야 국가표준(KS X 3265∼3269)과 스마트축사 센서 국가표준(KS X 3279)을 적용하는 ICT융합 제품과 S/W 제조기업이다. 검정바우처 지원항목은 기술지도와 검정시험, KC인증이며, 이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기술지도는 스마트팜 ICT기자재의 국가표준적용 개발제품의 표준규격 준수여부와 검정시험 지원 대상에 대
- 조기원 원장 "HACCP인증으로 소비자와 농가, 가공·유통기업 도움되도록 할 것" - HACCP인증원, 지역축협과 상생 통한 한우브랜드 안전성 확대 협력 강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과 김해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송태영, 이하 김해축협)은 4월 21일(수) ‘한우농가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김해축협 브랜드(천하1품) 농가의 축산물 안전성 향상에 뒷받침하기로 뜻을 모았다. MOU 협약식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HACCP인증원 조기원 원장, 전예정 인증심사본부장, 심율 부산지원장, 김해축협 송태영 조합장, 강광석 상임이사 등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농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꾀하고, HACCP 기술지원 전담심사관 배정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김해축협 소속농가의 HACCP인증 확대를 통한 한우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HACCP인증원과 김해축협은 합동 기술지원을 통해 연말까지 소속 한우농가의 HACCP인증 비율을 50%에서 80%로(85개소)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기원 원장은 “농장부터 식탁까지 축산물 안전관리의 시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 회장 이학구) 집행부는 4월 15일(목)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차례로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농축산물 수급 불안, 농지 투기, 수입 농축산물 안전 불안 문제 등 각종 농정 현안 대응을 위해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한농연 측의 제안으로 이뤄줬다. 이에 한농연과 각 기관은 농축산물 생산·소비 관측 등 농업 통계 정밀화, 농지은행 사업 확대 및 농업용수 관리, 국산 농축산물 수출 활성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향후 제도 개선 및 보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였다. 아울러 이학구 중앙회장은 “농업인 단체의 농권운동 방향이 투쟁 중심에서, 이제는 건설적인 대안을 발굴하고 제시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시대의 흐름에 맞춰 한농연도 정책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라며, “한농연이 가진 현장 경험과 각 기관의 전문성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대한민국 농업·농촌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당부하였다. 박시경 kenews.co.kr
- 검역본부, 생물안전 3등급 식물검역 차폐실험동 건립 착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고위험 해외 식물검역 병해충의 유입에 사전 대응하기 위해 생물안전 3등급(BL3) 식물검역 병해충 연구시설인 ‘식물검역 차폐실험동’ 건립을 추진한다. 그동안 해외 병해충 유입으로 인한 농작물·산림 피해, 수출 중단 등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식물검역 분야의 고위험 병해충을 연구하는 차폐형 연구시설 건립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식물검역 차폐실험동은 검역본부 내 현 청사 부지를 활용하여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생물안전 3등급(BL3)의 차폐연구동, 실험동 및 온실동 등이 건립될 예정이며, 향후 식물병해충 연구시설로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설은 총 건축비 198억 원 규모로 올해 7.4억 원의 설계 예산을 반영하여 4월 17일 설계 용역에 착수하였으며, 시설 공사 및 BL3 인·허가 등을 거쳐 2025년 정상 운영을 목표로 건립될 예정이다. 검역본부는 고위험 해외 병해충의 국경검역 강화, 긴급방제 등 적극적 대응에 한계가 있어 국내 유입 시 전염력이 큰 식물검역 병해충에 대해서 국내에서 안전하게 연구하기 위해 ‘식물검역 차폐
농업노조연 "정부는 한국마사회 김우남 회장을 즉각 해임하라!" 한국마사회의 위기로 대한민국 농축산업이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농업노조연은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마사회가 출연하는‘축산발전기금’의 고갈이 현실화되고 농축산농가와 연관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는 어려움을 넘어 생존의 위기를 느끼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농축산업의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농민을 대표해 3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농해수위 위원장을 지낸 김우남 신임회장의 취임 후 최대 관심사는 지인 특혜채용과 갑질이라는 것에 농민과 농업유관기관 노동자는 깊은 분노를 느낀다는 것. 또 성명에서 이들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고 농민을 위해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공공기관인 한국마사회를 보은의 도구 정도로 인식하는 김우남 회장은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즉각 사퇴할것도 촉구하고 있다. 농민과 농업 유관기관 노동자를 대신하여 ‘전국농업노동조합연합회’는 정부에 해임은 물론 잘못에 대한 온당한 처벌이 이루어져 이 시대의 정의가 살아있음을 국민이 느낄 수 있도록 엄중히 조치하기를 공개성명을 통해 촉구하고 있다. 김영철 kenews.co.kr
- 고용허가제 신청농가 대상 500개소 설치지원 30일까지 신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주거지원사업’ 접수하고 있다. ‘농업분야 외국인근로자 주거지원사업’은 외국인근로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빈집 또는 이동식 조립주택의 개보수 및 설치비용(개소당 15백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4월 30일까지 읍·면·동 사무소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시·도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농가에 시설 개보수 및 설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주거지원사업에 신청하는 농가는 자격요건 검증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신청접수 마감일인 4월 30일까지 고용허가제를 통해 1명 이상의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어야 하며, 빈집 또는 이동식 조립주택 설치부지를 확보하고, 임차할 경우 소유주와 7년 이상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 해야 한다. 사업신청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농가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 사업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박시경 kenews.co.kr
국립 한국농수산대학 조재호 총장이 ‘청년 농업인 육성 확대를 위한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청년 농업인 응원 챌린지는 청년 농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조재호 한농대 총장은 허태웅 농진청장 지명을 받고 이번 청년농업인 응원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조재호 총장은 미래 농업을 책임지고 나갈 청년 농업인을 응원하면서 한농대가 청년 농업인과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조재호 총장은 다음 주자로 김영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장과 김덕호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을 지명했다. 한편, 한국농수산대학은 산업화 과정에서 떠오른 농촌 고령화 문제와 세계화·개방화라는 국제 환경 속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해 우리 농업을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97년 경기 화성에서 한국농업전문학교로 개교했다. 2009년 수산양식학과를 신설하면서 ‘농업과 수산업의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라는 의미로 한국농수산대학으로 교명을 바꿨고, 2015년 전북 전주로 캠퍼스를 옮겨 우리나라 농업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 한우농가, 결식아동에 한우떡국세트 10,000개 전달 -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전달 전국한우협회(회장 김삼주)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급식지원이 어려운 결식아동에게 한우떡국 10,000개를 전달했다. 이번 한우떡국 전달식은 4월 15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우와 함께 꿈과 희망을 키워요’라는 구호로 진행됐다. 급식지원이 어려운 결식아동에게 전달될 한우떡국은 한우자조금 재원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5천개씩 총 10,000개가 지원된다. 한우자조금은 한우농가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조성한 재원으로 국민에게 받은 한우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전국한우협회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달될 한우 떡국 세트는 오로지 한우로만 만든 곰탕 국물과 한우고기가 들어간 영양식이다. 한우곰탕파우치(350g)와 우리쌀로 만든 떡(150g)으로 구성된 포장용기 간편식으로 어린이도 쉽게 식사할 수 있다. 한우떡국 전달식에서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은 “코로나19로 급식지원이 어려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한우떡국 간편식을 지원하게 됐다”면서 “아이들에
-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무원칙 고용노동부, 축사 관리사 허용가능한데도 규정바꿔 불허 축단협이 “축산농장 관리사, 외국인근로자 주거시설로 인정하라!”는 성명서를 최근 내놨다. 지난 1월 고용노동부의 외국인근로자 주거시설 기준 대폭 강화 이후 축산농장의 관리사가 단지 ‘숙소’ 용도가 아니라는 이유로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를 불허하여 축산현장의 혼란만 가중시키는 무원칙 고용노동부는 각성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하태식)는 축산농장 관리사에 대해 외국인근로자 주거시설로 인정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하고 있다. 축단협은 현재 외국인근로자의 숙소로 가설건축물인 ‘임시숙소’를 인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축사관리사는 그보다 더 좋은 시설을 갖춘 적법 건축물인 만큼 고용노동부의 현장실사 후 외국인근로자 기숙자 정보 제공에 관한 규정에서 제시한 외국인근로자기숙사시설표에 적합한 경우 이를 주거시설(숙박)으로 인정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는 민생의 어려움을 덜어달라는 축산농가들의 간곡한 호소와 합리적인 요청을 외면하고, 지난 3월 31일 외국인근로자 기숙자 정보 제공에 관한 규정 중 외국인 기숙사시설표를 개정하면서까지 축산농장관리사를 주거시설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21. 4. 13.(화) 14:00 ~ 14:30 청사 내 화재발생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세종시 아름119안전센터와 함께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자체 자위소방대 반별 최소인원을 구성하여 전원마스크 착용 및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추진했다. 아름119안전센터는 소방차3대와 인원9명을 동원해 119신고방법 및 소방차량 유도 방법교육, 자체 소방시설(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작동 및 사용방법 교육, 자위소방대 임무 등의 훈련을 하였다. 정석찬 본부장은 “초기 화재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임무가 대형 화재나 인명피해를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자체 자위소방대 훈련이나 소방서와 연계한 합동 훈련을 통해 만일의 사고에 대처가 가능하도록 자위소방대의 역량 강화에 힘써 달라”고 했다. 박시경 kenews.co.kr
- 금융권 최초로 금융과 농축산물 유통을 결합해 큰 인기 얻어 - 이재식 대표 “앞으로도 콕푸드를 통해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 총 5천명 대상 콕푸드 이용권 증정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2일 NH콕푸드 100만 고객 달성 × 상품확대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며, 5천명의 고객을 추첨하여 총 2천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증정한다. ‘NH콕푸드’는 농협상호금융의 간편송금 플랫폼인 ’NH콕뱅크’ 앱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금융권 최초로 금융과 농축산물 유통을 결합하였으며 출시 2년 6개월 만인 지난 3월 가입고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농협은 ‘NH콕푸드’ 1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함과 동시에 농축산물,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판매 상품을 확대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NH콕푸드’에서 3만원·5만원 이상 구매 후 응모할 있다. 추첨을 통해 3천원(2,500명)·5천원(2,500명) 이용권을 증정하며, 응모 건수가 여러 건일 경우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NH콕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푸
영하나 서리까지...기상상황 전파 및 농작물 저온피해 예방 철저 당부 기상청에 따르면 4월 14일(수) 아침 최저기온이 0~8℃로 낮아지고, 15일(목) 아침에는 일부지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거나, 서리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경기·강원 내륙 및 산간지역, 일부 충청 내륙, 경북 북부내륙 및 산간지역, 경남 서부내륙, 전북 동부지역에 영하기온 및 서리 가능성이 높아 농작물의 저온피해가 우려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4일(수)과 15일(목) 기상 전망을 농업인에게 전파하면서, 과수 개화기 저온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봄철 냉해피해가 지속 발생하였고, 금년 현재는 사과, 배, 복숭아 개화기로서 저온에 가장 민감한 시기이다. 박시경 kenews.co.kr
- "연맥이나 티모시 등 건초 구하기 힘드시죠!" - '옥사건' 티모시나 연맥보다 흡수율 93%로 월등히 높고 유산균과 고초균, 효모균 등 미생물 풍부 축산농가들이 연맥이나 티모시 등 건초의 가격이 오르고 구하기도 힘들어 하는데 이런 고민을 덜어 주기 위한 대체 건초로 ‘옥사건’(옥수수사일리지건초)이 농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하농에서 야심차게 준비하여 공급하고 있는 혁신형 발효건초인 ‘옥사건’이 소에게 급여해 본 농가들로부터 옥수수사일리지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건초로 만들었다는 호평들이 이어지고 있다. 축산농가들이라면 옥수수사일리지가 좋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직접 생산하려면 토지나 장비 등 생산비가 많이 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렇다고 외국에서 옥수수엔실리지를 수입해 오기에는 수송비가 높고 농가에서 한 번 개봉하면 부패가 일어나 제한사항이 많았다. 이번에 (주)하농에서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한 것이 바로 옥수수사일리지 건초인 ‘옥사건’ 제품이다. 옥사건은 세계 굴지의 건초 기업인 스페인의 ALDAHRA에서 제조하고 원료는 사료용 옥수수를 현지에서 재배하여 영양 절정 상태인 황숙 초기에 옥수수대와 알곡 전체를 수확하여 발효, 분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