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추진과 관련하여 농민단체와 노조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연임제가 초래할 문제점 등을 조명하기 위한 공론의 장이 국회에서 마련됐다. 11월 29일(화)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농민조합원 없는 농협중앙회장 연임제 도입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열린 이날 국회 긴급토론회는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 윤미향 의원(무소속, 비례)을 비롯해, ‘농민조합원 없는 중앙회장 연임제 도입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김호 단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근혁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 이선현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부위원장, 이지웅 좋은농협만들기국민운동본부 사무국장, 김기태 前 한국협동조합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해 고견을 모았다. 토론회를 주최한 신정훈 의원은 “45년 만의 유례 없는 쌀값 폭락 사태에서 중앙회장의 제 목소리가 실종됐다는 농민의 분노가 컸다. 게다가 그간 권력을 분산해온 농협 개혁 흐름과도 맞지 않아 ‘책임과 합법적 권한은 전무한데 위상만 강화된 기이한 괴물 중앙회장의 출현’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정훈 의원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은 최근 플라자호텔에서 육우 산업 발전 및 육우 인식 개선을 위한 ‘2023 육우자조금 자문위원단’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된 ‘2023 육우자조금 자문위원단’에는 농협 목우촌 권영뢰 전무이사 ,경북도립대학교 축산과 김성일 교수,(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숙 부회장,경희대학교 조리서비스학과 송민경 교수,하이트진로 이현석 파트장,한국낙농육우협회 육우분과 최문석 청주시 육우지부장,중앙일보 황정옥 쿠킹팀장 등 7인이 위촉되었다. 육우자조금은 육우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와 더불어 육우 인식 개선, 육우 유통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농협, 축산연구, 소비자단체, 요리연구, 유통, 생산자단체, 언론 등)의 전문가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육우자조금은 향후 육우 소비홍보사업 및 정보제공, 인식개선 사업에 자문위원단의 심도있는 조언과 지식을 접목시킬 예정이다. 육우자조금은 다가오는 2023년 우리 육우의 맛과 품질, 육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육우 소비 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육우농가의 생산성 확대와 전문 소고기로서의 육우의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조재성 위원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육우자문위
(사)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가 연말을 맞이하여 소비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12월 7일까지 약 14일간 진행되는 한우 할인판매 행사에는 대형유통업체 3사(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와 농협계통매장(농협유통 및 하나로마트)이 참여한다. 행사품목은 1등급 ,1+등급 이상 한우 등심, 양지, 국거리, 불고기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판매처별로 일정과 품목 등이 다를 수 있어 매장 방문 전 세부사항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 또는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사이트 '한우유명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우자조금 민경천 관리위원장은 "가족 행사·회식 등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을 맞아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마련했다“며 ”영양가 풍부한 우리 한우로 소중한 분들과 함께 풍성한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할인판매 행사는 최근 한우가격 하락 대응 및 소비자 물가안정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가 배정한 정부 지원금을 활용해 진행된다. 또한 농협 라이블리 등 온라인 몰을 통해 최저가 실속 한우할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최근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아동보호시설 삼신늘푸른동산에서 한돈자조금 전 임직원이 동참하여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돈자조금이 추진 중인 사회공헌 캠페인 ‘2022 김장, 한돈과 다 함께’의 일환으로, 삼신늘푸른동산 아이들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 임직원 및 지역 주민 등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위생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김장김치에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김장에 필요한 배추 650포기와 더불어 김장 김치와 함께 하면 더욱 좋은 우리 돼지 한돈(수육용)을 지원, 김장을 마친 후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이 다 함께 한돈 수육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장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김장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한돈과 함께, 이웃 간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한돈은 대한민국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단백질로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외계층 대상 김장 나눔 행사 및 자체 김장을 준비 중인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전남 영암군 김영재 씨가 출품한 ‘단감’이 大賞(국무총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품목별 최우수상(장관상)은 ‘사과’부문 박영호(경북 청송군), 김영상(강원 양구군), ‘배’부문 김섭(경북 상주시)‘배’신품종 부문 정재인(경남 하동군), ‘단감’ 부문 김태완(경남 창원시), ‘감귤’ 부문 양용석(제주 서귀포시), ‘포도’ 부문 이승필(경남 거창군), ‘복숭아’ 부문 강구일(경기 이천시), ‘참다래’ 신품종 부문 강현종(제주 제주시), ‘밤’ 부문 이희만(충남 청양군), ‘호두’ 부문 민병기(경남 산청군), ‘떫은감’부문 성현기(경남 산청군),‘대추’ 부문 신동우(충북 보은군) 씨로 총 13명이 선정되었다. 대표 과일 선발대회는 大賞 1점(국무총리상)과 각 과수품종별로 최우수상 13점(장관상)/ 우수상 13점(농촌진흥청장상 9, 산림청장상 4)/ 장려상 13점(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 9, 국립산림과학원장상 4)/ 특별상 6점(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상)으로 총 46점을 선발하고, 大賞 5백만 원, 최우수상 2백만 원, 우수상·장려상·특별상은 각각 1백만 원이
축단협에서 축산현장을 도외시한 규제일변도의 바이오가스 생산의무화 법안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지난 2021년 국회에서 발의된 후 계류중이던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안(이하 유기성폐자원법)’ 제정논의가 재개되고 있다. 유기성폐자원법은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하여 환경적 부담이 덜한 바이오가스 생산기반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문제는 바이오가스 생산을 의무화하고, 부담금 부과 등 미이행에 대한 제재조치를 수반한다는 데 있다. 결국 탄소중립은 구실일 뿐 축산농가 규제가 본질에 가까워 보인다. 법안 관련 주무부처인 환경부가 정한 가축분뇨 배출 민간의무생산자는 구체적으로 대규모 사육농가 1,811개소로, 한우와 젖소 100두, 돼지 1만두, 가금류 5만수 이상이 그 대상이다. 배출시설 구조개선 의무도 지우고 있어 축산농가들은 멀쩡한 축사를 뜯어고칠 판이다. 바이오가스 처리시 발생하는 잔재물도 축산농가 규제로 작용한다. 처리물의 99% 이상 발생하는 잔재물 처리가 원활하지 않다면 정상적인 바이오가스 시설 운영에 차질을 빚게 된다. 법안에는 공공처리시설 유
한돈협회가 축산농가 생존권을 볼모로 삼는 화물연대 파업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지난 11월 24일부터 시작된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인해 또다시 죄없는 가축들의 생명권과 한돈농가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 화물연대의 절박한 사정은 이해하지만 왜 죄 없는 가축이 굶고 농민의 생존권이 위협받아야 한단 말인가?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축산농가 및 사료업계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파업을 즉각 중단하고, 정부는 원활한 문제 해결위해 즉각 나설 것을 촉구한다.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일몰제 폐지’ 등의 사유로 또 다시 파업에 돌입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자신들의 생존권을 지킨다는 이유로 선량한 한돈농가와 가축들의 생존권을 볼모로 삼는 행위는 절대 지지받을 수 없다. 사료회사가 출하까지 담당하는 양돈업 특성상 길어지는 대립으로 시간이 지체될수록 한돈농가의 피해가 가중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지난 6월에도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즉각 축산농가 및 사료업계에 대한 정상적인 운송을 통해 원활한 사료 및 생축 이동을 재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대한한돈협회는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한돈농가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상
호반그룹과 대아청과(주)가 강원도 고랭지배추 산지 집하시설 건축 지원을 위해 강원도에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강릉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됐는데, 호반그룹을 대표해 박재욱 대아청과(주) 대표이사와 최덕순 강원도 농산물유통과장, 김회상 강릉시농업기술센터장, 김시갑 강원도 무·배추 공동출하협의회 회장과 지역운영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호반그룹과 대아청과가 가락시장 배추 하차거래를 앞두고 작업 여건이 열악한 생산농가를 위해 도에 제안한 ‘고랭지배추 산지 집하시설 건축 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이뤄지게 되었다. 김시갑 강원도 무·배추 공동출하협의회 회장은 “내년에 시행되는 배추 하차거래로 포장 및 파레트 작업 여건이 어려운 고랭지배추 생산농가들의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에 집하시설이 완공되어 다행이다”며, “호반그룹과 대아청과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재욱 대아청과 대표이사는 “이번에 완공된 산지 집하장이 고랭지배추의 작업 여건 개선과 상품 가치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농어촌과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위성환 본부장은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11월 19일 아름동 주민자치회·아름동 행정복지센터 주관 관내 지역 최대 규모 축제인 ‘2022년 아름달빛 한마당’에 동참하였다. 이번 행사는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5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물티슈, 마스크, 스트랩 등)하여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되었다. ‘2022년 아름달빛 한마당’은 아름동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아름동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여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플리마켓, 주민장기자랑, 음악축제, 푸드트럭 등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관내 지역 행사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본부직원들은 “물품후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공기관 소속직원으로서 지역발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최근 인도 영자신문 힌두스트 타임스가 2022년 세계 관절염의 날을 맞이해 우유를 비롯해 관절염 관리에 좋은 최고의 음료를 공개했다. 세계 관절염의 날(10월 12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날이다. 1996년 국제기구 ARI(Arthritis and Rheumatism International)에 의해 관절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되었다. 100가지 이상의 변형으로 쇠약해지는 관절 질환인 관절염은 붓기, 압통, 뻣뻣함, 관절에 심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이다. 주로 노인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관절염의 원인은 가족력, 고령, 비만, 과거의 관절손상 등 다양한 발생 요인이 있으며, 뚜렷한 치료법은 없지만 신체 활동을 잘 유지하고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등 다양한 영양소들을 균형 있게 섭취함으로써 증상을 관리할 수 있다. 인도의 피부 클리닉 Gleuhr의 수석 영양사이자 책임자인 시드후 박사는 “영양과 균형 잡힌 식단은 우리의 건강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히며 관절염의 통증을 줄이기 위한 음료들을 추천했다. ◇ 뼈의 골절과 통증에 도움을 주는 ‘우유’ 우유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뼈 건강을 튼튼하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위성환 본부장은 11월 8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아름동 공공기관·단체 합동 행사로 마련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하였다. 이번 행사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악화된 혈액수급량 안정화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생명 중시 윤리경영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내 혈액원 헌혈 차량에서 아름동 공공기관 및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이날 헌혈 행사에 참여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본부직원들은 “헌혈봉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공기관 소속직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경남도본부(도본부장 박정석) 소속 남부사무소 직원은 최근 고성군 상리연꽃공원 일대 환경 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관광객 및 주민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 때문에 환경오염이 심해진 상리연꽃공원을 방문하여, 공원 일대의 환경 정화와 미관을 개선하기 위한 쓰레기 줍기 및 청소를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을 실시하면서 관내 관광지를 깨끗하게 만들고, 환경오염을 개선함으로써 아름다운 농촌만들기와 공익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었다. 경남도본부 김기현 남부사무소장은“관광지 및 공공시설 주변의 불법 투기된 쓰레기들로 인해 지역민들과 관광객의 불쾌함을 개선할 수 있는 아주 뜻깊은 활동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남부사무소 직원 일동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자연 및 주변 환경오염을 개선하여, 공익 실현과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축산환경관리원(한성권 원장 직무대행)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에서 주관하는 ‘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 업무협약’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후속조치로 대상농장에 ICT 악취측정 장비 설치와 악취 발생 농도 및 확산 수치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업무협약 직후 인 지난 7월부터 신림농장 가축분뇨처리시설 처리효율, 악취개선을 위해 3개월 간 3차례 조사‧분석 및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악취 모니터링과 함께 액비 성분분석 등을 통해 처리시설 운영현황도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축산환경관리원은 향후 신림농장 가축분뇨처리시설 개선 및 정화처리‧악취저감 등 신규기술 도입 시 기술검토‧효과확인을 지속 실시할 것이며, 설치된 악취모니터링 장비 데이터를 활용하여 운영시기 별(시간, 계절 등) 취약점 분석, 실효성을 분석할 계획이다. 지난 10월에 진행한 시범사업 착수보고에는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농협경제지주(회장 이성희), SK인천석유화학(대표 최윤석),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직무대행 한성권), 고창군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시범사업 관련 내용을 청취하였다. 착수보고 이후 종돈개량사업소 신림농장 현장시연회에 참석하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11월 9일(수) 정부세종청사 박연문화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2022년 농식품 정책콘서트’를 가졌다. 농식품 정책콘서트는 올 한해를 빛낸 농식품 혁신정책 성과를 발표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국민참여형 행사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정책의 생각을 바꾸다, 국민의 생활이 바뀌다’를 주제로 온(ON)국민소통을 통해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현장국민평가단과 한국농수산대학교 학생, 정부혁신 어벤져스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농업e지, 농업ON, 가축방역체계 개선, 협업을 통한 물가안정 등 농식품 혁신정책 100여 가지 중에서 전문가심사를 통해 선정된 7건의 우수사례를 주제로 각 정책담당자의 발표가 있었다. 이후 모든 참석자들이 평가자가 되어 사례별 추진과정, 성과, 체감효과 등을 고려 직접 투표하였으며, 사전 전문가심사 점수와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콘서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현장국민평가단의 일원으로 초청되어 일반 객석에 자리하였으며, 무대에서 공연을 펼쳐 참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의 펫푸드 브랜드 건강백서가 새롭게 출시한 반려견용 ‘영양 가득 간편 간식’이 홈메이드 레시피로 반려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소비자 만족도 1위에 빛나는 건강백서는 글로벌 카길의 펫푸드 브랜드로, 2009년 출시 후 13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왔다. 건강백서는 카길의 157년 뉴트리션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료와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은 내가 먹는 건강한 음식을 소중한 우리 아이와 함께 나누고 싶은 반려인의 마음을 담아 휴먼그레이드 원료를 사용해 레토르트 공법으로 원재료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건강과 영양 요소까지 함께 고려하여 어린 강아지부터 노령견까지 전연령이 즐길 수 있는 간식이다. 홈메이드 레시피로 만들어 기호성도 높였다. 신제품은 총 4종으로 강황 닭죽, 소고기 전복죽, 사골 황태탕, 인삼 삼계탕이 있다. 강황 닭죽과 소고기 전복죽은 매일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일상 라인으로 빠른 소화에 도움이 되는 쌀가루와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다. 사골 황태탕과 인삼 삼계탕은 반려견의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보양 라인으로 인삼, 황태 등 활력에 도움을 주는 원재료와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다.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