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아름달빛 한마당' 행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위성환 본부장은 공동체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11월 19일 아름동 주민자치회·아름동 행정복지센터 주관 관내 지역 최대 규모 축제인 ‘2022년 아름달빛 한마당’에 동참하였다.

이번 행사는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5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물티슈, 마스크, 스트랩 등)하여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되었다.

‘2022년 아름달빛 한마당’은 아름동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아름동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여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플리마켓, 주민장기자랑, 음악축제, 푸드트럭 등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관내 지역 행사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본부직원들은 “물품후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공공기관 소속직원으로서 지역발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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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단체 "민생쿠폰 사용처 '하나로마트' 포함 긴급 요청"
중요 농민단체인 한국농축산연합회(회장 이승호)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를 포함하여, 농촌지역 체감효과 높여야 한다!는 긴급성명을 서둘러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이다. 정부는 제2차 추경편성을 통해 총 13조원 수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민생쿠폰) 지급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이 지역화폐 사용처를 준용하여 하나로마트가 제외될 경우, 농촌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하여 농촌지역 체감 효과가 저하될 우려가 큰 상황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민생쿠폰 사용처도 지역사랑상품권과 동일하게 적용하여, 농협 하나로마트에서의 민생쿠폰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연매출 30억원 초과업체의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고 있다. 다만,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지침’ 개정을 통해 마트‧슈퍼‧편의점 유형의 가맹점이 없는 면(面)단위 지역의 하나로마트에 한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다수 농촌지역 하나로마트에서 사용이 제한되어 지침 개정의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다.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상권이 위축되어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가 많지 않은 농촌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민생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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