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우유'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의 훌륭한 공급원

- 허브티와 우유, 스무디, 야채주스 등 관절염 관리에 좋은 음료 소개
- 뼈의 골절과 통증에 도움을 주는 ‘우유’ 추천

최근 인도 영자신문 힌두스트 타임스가 2022년 세계 관절염의 날을 맞이해 우유를 비롯해 관절염 관리에 좋은 최고의 음료를 공개했다.

세계 관절염의 날(10월 12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날이다. 1996년 국제기구 ARI(Arthritis and Rheumatism International)에 의해 관절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되었다.

100가지 이상의 변형으로 쇠약해지는 관절 질환인 관절염은 붓기, 압통, 뻣뻣함, 관절에 심한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질병이다. 주로 노인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관절염의 원인은 가족력, 고령, 비만, 과거의 관절손상 등 다양한 발생 요인이 있으며, 뚜렷한 치료법은 없지만 신체 활동을 잘 유지하고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등 다양한 영양소들을 균형 있게 섭취함으로써 증상을 관리할 수 있다.

인도의 피부 클리닉 Gleuhr의 수석 영양사이자 책임자인 시드후 박사는 “영양과 균형 잡힌 식단은 우리의 건강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히며 관절염의 통증을 줄이기 위한 음료들을 추천했다.

◇ 뼈의 골절과 통증에 도움을 주는 ‘우유’

우유는 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뼈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해준다.
우유에는 뼈의 발달과 근육 기능에 필요한 마그네슘과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진 유장과 카제인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비타민A, 아연, 티아민, 요오드, 비타민 B12, 칼륨과 같이 건강한 몸을 만들어주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특히 소의 젖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복합 리놀레산이 함유되어 있다. 소젖은 관절염에 가장 좋음 음료 중 하나로 여겨진다.

◇ 염증 예방과 독소 해소에 좋은 ‘물’

물은 건강상의 많은 우려를 해결해주는 마법의 음료다. 관절염 환자는 필수로 물을 마셔야 하는 데 몸에 수분을 공급하면 독소를 씻어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물은 염증을 예방하고 관절에 윤활유를 공급한다. 이는 관절염의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통풍 발작의 예방에 좋다. 최대한의 효과를 얻으려면 매일 최소 8~10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

◇ 항염증 특성을 지닌 ‘허브티’

차는 관절염에 대한 여러 가지 이점을 지니고 있다. 관절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녹차, 백차, 홍차 등 모든 차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며 이 중 녹차는 에피갈로카테킨 30 갈레이트(EGCG)로 알려진 관절염에 가장 유익한 성분 중 하나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강황, 생강, 후추, 계피, 육두구, 히비스커스, 장미 꽃봉오리는 관절염에 매우 이롭다. 특히 생강차는 진저롤의 풍부한 공급원으로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고, 관절 통증을 줄이는 진통제 성질도 가지고 있다. 차는 대체로 부기를 줄여줄 뿐 아니라 손상된 조직을 치유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 마그네슘, 칼륨,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스무디’

스무디는 근육 경련, 통증, 염증을 줄여주는 마그네슘, 칼륨, 철분과 같은 미량 영양소가 풍부하다. 또한 뼈와 연골 건강을 증진시키고 엉덩이와 무릎 관절에 좋은 씨앗과 견과류를 첨가하여 좋은 지방산을 섭취할 수 있다. 효능을 더 추가하기 위해 스무디에 요구르트를 첨가해도 좋다. 요구르트에는 면역 증강과 항염증 특성을 지닌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다양한 관절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됐다.

◇ 염증 예방에 좋은 항산화제로 채워진 ‘신선한 주스 또는 야채 주스’

관절염의 주요 원인인 염증은 신선한 주스를 마시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파인애플, 오렌지, 당근, 토마토와 같은 과일과 야채들은 염증을 낫게 하는데 좋은 비타민C와 항산화제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스를 섭취하면 염증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주스의 섭취는 뼈 건강을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다. 단, 주스에는 설탕과 칼로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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