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대호농어촌휴양단지 개발사업과 증평 에듀팜특구 개발사업을 수행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25일 밝혔다.대호농어촌휴양단지 개발은 충남 당진시 석문면에 대호방조제로 연결된 섬 도비도에 관광·문화,숙박·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총 면적은3,400,008㎡다.증평 에듀팜특구 개발은 충북 증평군 도안면 일대에 교육·체험,도농교류 등 교육휴양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총 면적은2,209,168㎡다.공사는 각 지구 사업대상지를 민간사업자에 원형지로 매각 또는 임대할 예정이며,민간사업자는 시설물 등을 건설하고 운영·관리하게 된다.임대의 경우 토지사용기간은 최초20년 임대 후10년씩3회 연장 가능하다.서류접수일은 증평지구4월27일,대호지구는5월26일이다.공사는 각각5월, 6월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7월, 8월 중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ekr.or.kr)및 분양정보 홈페이지(land.ekr.or.kr),공사 사업계획처 마케팅부(031-299-789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농정팀 kenews.co.kr.....................................................
조합장 동시선거,현직 조합장 후보등록시직무대행 체제 전환24일부터25일 오후6시까지 조합장 후보등록 실시 농협 선거관리사무국은 오는3월11일 실시되는 조합장 동시선거와 관련하여2월24일부터25일까지 양일간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조합장후보자 등록을 실시하며,현직 조합장이 후보 등록하는 경우에는 농협법에 의하여 조합장 직무를수행할 수 없고,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된다고밝혔다.후보자 등록 이후26일부터 선거일 하루 전인3월10일까지 선거운동이가능하며선거운동 방식으로는, ▶ 선거공보(종전2면에서4면으로 확대),선거벽보 부착 ▶전화를 이용한 직접통화,문자메시지(문자 외의 음성·화상·동영상 등 제외)발송 ▶농축협 홈페이지를 통하여 후보자의 선거정책이나 동영상 등을 게재하여 자신의 정책을 조합원들에게 알릴 수 있고, ▶ 어깨띠·윗옷·소품을 활용하여 공개된 장소에서 명함배부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밝혔다.한편,전화 또는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한 선거운동과 관련하여조합원본인 동의 없이 전화번호를 입후보 예정자에게 제공하는 것은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반되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현직 조합장의 경우에도 농·축협에서 수집한 조합원의 개인정보인전화 번호를 선거운동 목적으로 이
농협, 가축질병 퇴치…전국 쥐잡기 캠페인 펼쳐가축질병 매개체 쥐 차단을 통한 AI 확산방지 총력 경주 농협에서는 가축질병 매개체로 활동하는 쥐의 차단을 통해 AI 확산 방지에 기여코자 2014년 11∼12월에 걸쳐 실시한 구서캠페인을 2015년에도 계속 추진한다.쥐는 AI를 비롯한 주요 전염병의 전파 매개체로 작용하는데 주로 밤에 활동하면서 분변, 오줌, 타액, 혈액을 통해 병원체를 퍼뜨리거나 몸, 꼬리, 털에 바이러스, 세균 등을 묻혀 이동하면서 질병을 전파한다. 따라서 농장에서 쥐를 차단하지 않을 경우 AI등 전염병의 차단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시설물 훼손과 사료를 먹어치우는 등의 경제적 피해도 발생할 수 있다.구서캠페인을 통해 축산농가, 도축장, 사료공장, 가공장, 생축장 등 모든 축산사업장에는 홍보용 플래카드를, 축사에는 구서요령 리플릿을 부착하게 되며 현장 지도요원은 구서요령을 지도하고 구서제를 공급한다. 농협은 구서캠페인의 일환으로 '14년 11∼12월에는 AI 발생지역인 전남·전북에 구서제 860kg을 454농가(농가별 2kg)에 지원하였으며 그 효과를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축사에 활동하는 쥐의 마릿수는 쥐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극심지역 방제 전략 회의부산, 울산 등 9개 피해지 담당과장 모여 방제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4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방제 품질제고를 위해 부산, 울산 등 9개 피해 극심 지역 담당 과장을 긴급 소집해 경북 포항시 기계면 주민센터에서 현장 전략회의를 열었다.재선충병 피해 극심지역은 ▲ 부산 기장군, ▲ 울산 울주군, ▲ 경기 광주시, ▲ 경북 포항시·경주시, ▲ 경남 김해시·밀양시·거제시, ▲ 제주 제주시 등이다.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품질 향상을 위하여 가시권 안에 있는 도로변 50m 이내 고사목은 수집·파쇄하고, 자체 점검, 시민단체 모니터링 등 중복 관리체계를 구축해 사업지에 대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긴급 현장회의를 주재한 산림청 이규태 산림보호국장은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의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인 감염 피해목이 불법으로 사용되는 사례가 없도록 전국 소나무류 유통·취급업체(약 4만여 개)에 대한 일제 단속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산림청은 재선충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활동하기 이전인 4월말까지 피해목 완전 제거를 위하여 방제 예산 661억원을 조기에 배정하고, 1일 5
산림청, 옹기가마 활용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방식 다양화24일, 포항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소각 방제 시연훈증 방제 문제점 해소하고, 저비용 고효율 방제 가능해져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4일 경북 포항 기계면에서 지방산림청, 지자체, 법인 등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담당하는 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옹기가마를 활용한 재선충병 피해목 소각 방제 시연을 실시한다.이번 시연이 성공적으로 적용 가능해지면 재선충병 방제 시 비용과다와 관리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저비용 고효율적 방제 기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선충병 방제는 훈증, 파쇄, 소각 등 3가지 방식이 있다. 도로변 50m 이내에는 파쇄, 소각의 방식을 적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지자체별로 방제비용 등의 이유로 주로 훈증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경관 저해와 사후관리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병해충과장은 "훈증 방식과 함께 다양한 방제 방법이 도입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검토해 현장 적용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림팀 kenews.co.kr
가락시장 임대유통인 ‘가락몰’ 마케팅 지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부류별 임대유통인 교육 및 개별 마케팅 컨설팅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1단계 “가락몰” 이전을 앞두고 임대 유통인의 영업 활성화와 사업 전문화, 다각화 등 신유통 흐름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임대유통인 마케팅 지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은 전체 임대 유통인을 대상으로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유통인 200여명을 우선 선발하여 2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7회에 걸쳐 실시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외부 우수 사업단 벤치마킹(성수동 미트스쿨, 부쳐스숍,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 못골시장 등), △마케팅 전문교육(우수 유통업체 임원, 관련 교수, 우수 전통시장 컨설턴트 등), △유통인별 사업 계획 컨설팅 등으로 진행한다. 이번 마케팅 지원 교육을 통해 새로 이전하는 가락몰의 영업활성화와 동시에 임대유통인과 함께 가락시장 명소화 전략도 동시에 구현할 계획이다. 유통팀 kenews.co.kr
경농, 친환경농법 생력화 내세운 ‘병해충 육묘부터 미리예방’ 도열병 등 주요 벼 병해충·동시방제···친환경 생력화 제품 이앙 전 모판에 미리 약제를 살포해 흰잎마름병·도열병·세균성벼알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은 물론 벼물바구미·멸구류·깔다구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병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육묘상 처리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농업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로 1인당 경작면적 증가, 인건비 인상, 여성농업인 비율 증가 등으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증가함에 따라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해주는 친환경 생력화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육묘상 처리제’는 이에 따라 노령농업인 뿐만 아니라 여성농업인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농업을 노동집약형산업이 아닌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바꿔주는 미래형 작물보호제로 평가받고 있다.또한 육묘상 처리방법은 농약 유효성분의 유실을 최소화해 수질오염, 토양오염 등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가져다주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력절감으로 수익을 증대하고 더불어 환경까지 보호하는 육묘상처리제는 앞으로 농가경영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육묘상 처리제’의 가장 큰 장점은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환경친화적이라는
생산자, 유업체가 함께 하는“함께 해요, 우리 우유”행사 개최 우유자조금, 생산자유업체가 공동으로 우유소비홍보행사 개최 예정오는 26일(목)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유업계는 “함께 해요, 우리 우유” 캠페인을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서울시 영등포구 위치)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생산자와 유업계가 함께 국산우유와 유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내적으로는 수급안정을 꾀하고 외적으로는 대국민 건강증진 및 올바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함께 해요, 우리 우유” 행사는 3부로 진행되며 1부는 대한민국 건강을 책임지는 우유, 2부는 낙농산업을 책임지는 우유, 3부는 청소년 건강을 책임지는 우유라는 주제로 미스코리아 심수정 아나운서가 메인MC를 맡아 진행하고 대세 아이돌인 EXID와 보이프렌드의 공연과 그들의 우유사랑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울 예정이다. 또한 유업체 부스에서는 세계적 품질을 자랑하는 국내 유업체들의 흰우유와 유제품을 전시하고 오전 12시부터 국산우유 및 유제품을 무료로 시음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다. 본 행사외에도 생산자, 유업체 및 정부가 함께 나서 우유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수출공동마케팅 사업을
aT 유통공사 ‘중소식품기업 마케팅전략’교육생 모집aT 농식품유통교육원, 3월 11~12일부터 교육실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박해열)은 오는 3월 11일과 12일 이틀간 aT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진행되는‘중소식품기업 마케팅전략’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중소식품기업 마케팅 전략’과정은 중소식품업체가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판매 유통채널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여 실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글로벌 식품경쟁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 과정이다. 교육 내용은 강소식품기업의 성공요인을 시작으로 농식품 산업의 경쟁우위를 위한 실무실행방법, 식품기업 우수경영 성공사례연구, 농식품 판매유통전략수립 실무 등에 대해 다루며 마지막 시간엔 현업에서 성공한 기업의 경영자를 초빙하여 강소기업의 신 시장 성공사례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듣게 된다.이 과정의 주요교육대상은 식품제조#8228;가공#8228;유통업체 및 농어업 법인 임직원, 마케팅 업무 담당자 등으로 재직근로자에 한한다. 이 교육은 2일에 거쳐 총 13시간동안 행해지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2만원의 자부담금만으로 참가할 수 있다.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전면 개
한돈자조금, 이서진과 홍진영 TV ‘한돈홍보’ 공개 이서진, 홍진영 ‘한돈자조금’ TV온에어 ‘한돈인증점’‘돼지고기이력제’ 알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배우 이서진씨와 가수 홍진영씨를 모델로 한 한돈자조금의 TV 광고를 23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광고는 지난해에 이어 ‘5천만의 대표 먹거리 우리 돼지 한돈’라는 메시지를 내세우며 우리 땅에서 정성껏 키운 한돈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는데 주력했다.TV광고는 ‘삼시세끼’와 ‘꽃보다 할배’ 등에서 화려한 음식 솜씨를 뽐냈던 배우 이서진이 가족을 위해 한돈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 가수 홍진영이 가족들과 함께 이서진의 집으로 방문해 한돈 요리를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대표 가족 먹거리 한돈의 모습을 정감 있게 표현했다. 또한 365일 철저하게 관리되는 건강한 축산 환경과 빠르고 신속한 유통과정을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설명하는 한편,‘한돈인증점’과 ‘돼지고기 이력제’를 소개하며 소비자에게 신뢰감 있는 한돈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특히 ‘돼지고기 이력제’는 사육 정보와 도축 정보 등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다는 정보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한돈자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소나무재선충 정책토론회’개최김우남 위원장과함께 산림청과 녹색연합이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동주관 새누리당 윤명희 의원(사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비례대표)과 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위원장(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제주시을)이 주최하고 산림청, (사)녹색연합이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소나무, SOS_ 국가적 재난인 재선충 관리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월 25일(수)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토론회는 소나무 재선충이 급속도로 번져 소나무가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는 현재 상황을 국가적 재난으로 인식하고 재선충 관리에 대한 근본적 방향 전환과 대책을 마련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 주제발표는 이병천 박사(전 국립수목원)가 「재선충 발생과 산림생태계 관리」를, 정규원 박사((사)한국산림기술공학회)가 「재선충 처리 및 예방 대책」을 각각 발표한다. 또한 윤여창 교수의 좌장 하에 △임상섭 산림청 산림병해충과장 △김창조 제주특별자치도 산림휴양정책과장 △정영진 국립산림과학원 병해충연구과장 △한명구 경상북도 산림자원과장 △정한록 경상남도 산림녹지과장 △정규석 (사)녹색연합 자연
실용화재단, 다수성 수수‘남풍찰’보급종 종자 1톤 추가 공급 장원석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2월 16일부터 2014년산 남풍찰수수 종자 구매신청 접수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2월 중순부터 2014년산 수수‘남풍찰’종자 1톤을 일반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추가로 유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찰수수‘남풍찰’은 2012년에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새품종으로 줄기가 굵어 쓰러짐에 강하다. 남풍찰수수는 중생종으로 10a당 평균수량은 228kg으로 다수성이고, 파종 후 출수까지 평균 68일, 수확까지는 113일 정도 걸린다. 재배상 유의점으로는 습해에 약하므로 논에 재배할 때 이랑을 높게하고 배수관리에 유의해야한다. 수수는 척박한 토양에서도 비교적 잘 생육하며, 폴리페놀, 탄닌 등 항산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항당뇨, 콜레스테롤 저하, 염증 억제 기능을 지닌 우수한 곡물이다. 종자 구매를 원하는 농가나 농산업체에서는 실용화재단 종자사업팀으로 2월 16일부터 전화(031-8012-7282/7333)로 신청 가능하며 배송은 3월 중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농자재팀 kenews.co.kr
유통공사 aT“동네 직거래장터와 로컬푸드직매장 신청”김재수 aT 사장, 직거래장터와 로컬푸드직매장 설치 운영 지원 나선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정부의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농산물 직거래장터 및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사업자를 모집한다. 직거래장터는 올해 최초로 장터 설치 장소의 특성을 감안하여 관광지형, 품목특화형, 상생형, 기타 일반형 4가지 유형 총 25개소를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자에게 장터 설치비용과 홍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설치운영이 간편한 이동식 장터가 확대될 수 있도록 농산물 판매차량 및 내부시설 구입비도 지원한다. 또한, 로컬푸드 직매장은 35개소를 선정하여 직매장 설치에 필요한 시설, 장비, 내부 인테리어 비용과 농가조직화 교육, 개장 이후의 홍보마케팅까지 일괄 패키지로 지원할 예정이다. 희망 사업 중 직거래장터는 오는 3월 9일까지, 직매장은 3월 11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aT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직거래장터, 직매장 등 직거래를 포함한 신유통경로를 통해 절감된 농축산물 유통비용은 2014년 기준으로 6,240.7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가
한우 최고급 판정비율은 경기·전남·경남순으로 한우 거세 1+등급 출현율 높아축산물품질평가원“한우 920,944두, 돼지 15,661,784두 등급판정”2014년 축종별 등급판정통계분석 결과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2014년 축산물등급판정통계 분석결과 소 1,041,576두, 돼지 15,661,784두, 닭고기 87,052천수, 계란 927,874천개, 오리고기 6,634천수를 판정 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소 판정두수는 1,041,576두로 전년 1,069,459두 대비 27,883두(2.6%) 감소, 돼지 판정두수는 15,661,784두로 전년 16,107,821두 대비 446,037두(2.8%) 감소, 닭고기는 87,052,017수로 전년 77,765,959수 대비 1.9% 상승했다. 계란은 927,874,385개로 전년대비 8.1% 상승하였고, 식용란 생산대비 6.8% 등급판정, 오리고기는 6,634,175수로 전년 대비 8.5% 증가 하였다. 소는 1,041,576두로 2년 연속 100만두 이상 등급판정하였으며, 품종별로는 한우가 920,944두로 전년(959,751두) 대비 4%감소하였고,육우는 66,758두로 전년(64,123두) 대비 4.1%
국내 대과계 토마토 종자 수입 대체 길 열려복합내병성 국산 완숙토마토 품종“베네키아 220”토마토 출시 국내 대과계 토마토 종자 시장 규모는 2014년 기준 약118억원으로 이중 90%인 약100억원 정도가 일본 및 유럽에서 수입된 종자가 재배 되고 있을 정도로 외국산 종자의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베네키아 220 토마토는 농우바이오에서 개발한 TYLCV(IR)(토마토 황화잎말림 바이러스), TSWV(IR)(토마토반점위조병) 복합내병성 국내 완숙토마토 품종으로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품종에 비해 과 외관이 우수하고, 경도가 강하여 저장성이 뛰어나다. 또한 국내 토마토 주산지뿐만 아니라 중국, 터키 등에서 현지 반응이 우수하여 해외 수출도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다국적 기업, 일본 기업의 Pink 대과 토마토를 대체하여 토마토 품종 국산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외화 유출을 방지하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품종생산판매신고와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하여 금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농가에 판매될 예정이다.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여주연구소, 국내 토마토 주산지에서 실험을 한 결과 TYLCV(IR), TSW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