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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상호금융,‘또 하나의 마을’에서 일손돕기 나서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 소비자보호부는 10월 31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자매 결연을 맺고 있는 경기도 포천시 신평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김완기 농협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직원들은 신평마을에 위치한 고령 농가를 방문해 마늘 심기 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완기 상호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고령화로 인해 매년 일손부족 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큰 상황이라며, 농가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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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바이오 미생물 산업화’ 생태계 조성에 매진
농촌진흥청은 7월 3일부터 이틀간 경북 안동에 있는 국립경국대학교에서 ‘2025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 공동 연수회’를 열고, 농업미생물자원의 전략적 활용과 산업화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 공동 연수회는 농업미생물자원의 다양성 확보, 보존 체계 구축, 자원 활용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미생물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전국 10개 기관이 참여해 ‘농업미생물자원의 산업적 다각화’를 주제로 단계별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기관별 자원 운영 현황을 발표하고 관리 체계 장점과 보완점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최근 관심이 높은 기능성 미생물, 환경친화적 미생물 소재 개발과 활용 등을 포함해 실효성 높은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농촌진흥청은 기관 간 상호 활발한 교류와 토의가 이어지면서 자원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미생물 산업화 전략 수립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올해 농축산용미생물산업화육성지원센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등 산업형 민간기관 2곳이 농업미생물자원 관리기관으로 신규 선정되면서 미생물자원 산업화가 활기를 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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