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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부르는 암모니아 78%가 농촌에서 발생

김현권 의원, “농촌환경‧농민건강 위한 미세먼지 저감 연구 시급”

지나친 화학비료 사용으로 농촌 축사와 농경지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가 전국 발생량의 78%에 달하는 것을 비롯해 농촌에서 적잖은 미세먼지가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11일 농촌진흥청 국정감사에서 “농촌지역에서 발생한 암모니아는 비료사용 농경지 1만9,901톤, 축산분뇨관리 21만1,362톤 등 23만1,268톤에 이르러 전국 발생량의 78%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농업활동을 통한 총부유물질 2만9,072톤, 미세먼지 9,961톤, 초미세먼지 1,992톤 등 비산먼지량은 4만1,025톤, 그리고 축산활동을 통한 총부유물질 3만 524톤, 미세먼지 1만200톤, 초미세먼지 1,861톤 등 비산먼지량은 4만2,585톤으로 집계됐다.

 

농업잔재물 소각에 따른 일산화탄소 발생량은 15만7,616톤으로 전국 발생량의 20%를 차지했다. 농업잔재물 소각은 질소산화물, 총부유물질,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여러 오염물질을 배출했다. 농촌지역 총부유물질은 81,722톤으로 전국 발생량의 13.5%, 미세먼지는 2만9,344톤으로 전국 발생량의 12.6%, 초미세먼지는 7,621톤으로 전국 발생량의 11.6%에 달하고 있다.

 

김 의원은 “환경부가 농경지 암모니아 발생량은 조사대상에 포함시켰음에도 농경지 발생 질소산화물은 포함시키지 않았다”면서도, “질소 성분이 암모니아나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로 바뀌어 오존이나 2차 미세먼지 농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앞으로 농경지의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발생량 조사를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올해 초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캘리포니아 미세먼지의 20%는 농경지에서 발생한 질소산화물이 유발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만큼, 앞으로 농경지의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발생량이 추가된다면 농경지 의 대기오염 관리의 필요성이 더 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권 의원은 “농진청이 비료관리를 위해 암모니아나 질소산화물을 줄이는 연구를 강화해서 농촌 환경과 농민 건강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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