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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비법(?)… 농협하나로마트 UCC공모

하나로마트에서 놀기비법(?) 출품작 9편 공개발표

놀기비법(?)농협하나로마트 UCC공모

하나로마트에서 놀기비법(?) 출품작 9 공개발표 

농협(회장 김병원) 6일 하나로유통에서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하나로마트에서 놀기 비법(하마리그)라는 주제로지난해 12월부터 접수를 받았으며하나로마트와 관련된 개인적인 체험이나 에피소드 등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국산 농·축산물을 널리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총 9편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심사는 외부 광고전문가 등이 맡았다특히하나로마트 여기로 뮤직비디오를 출품한 강경완 군(26)이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금 200만원과 농협중앙회장상을 받았다.

 

농협하나로유통 김성광 대표이사는 공모전을 통해 농협하나로마트에 대한 고객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호응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선정된 UCC를 활용해 농촌·농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국산 농·축산물 소비촉진에 힘쓸 것라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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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농가들 버섯배지 뒷처리 고충 심각... 폐기물 대책마련 강력 호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8월 19일 버섯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회장 김민수)와 버섯전문가를 비롯해 지역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과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버섯연구회 모준근 회장, 전북기술원 허병수 연구사와 정읍·고창의 버섯농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버섯생산자연합회 김민수 회장과 버섯재배 농업인들은 현행법상 버섯재배용으로 사용한 후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버섯농가가 별도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등록해야 한다. 폐기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은 고스란히 농가의 몫임을 지적한 후 “버섯배지를 폐기물관리법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15년 전부터 정부에 (가칭)버섯산업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요구했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윤 의원에게 제도개선과 법제정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한 해에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약 70~90만 톤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적고, 사료와 비료는 물론 친환경 건축자재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음에도 폐기물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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