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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권익위 청렴도 평가 수직 상승

국민권익위, 농협 10점 만점에 8.66점으로 우수등급 평가

농협중앙회권익위 청렴도 평가 수직 상승

국민권익위, 농협 10점 만점에 8.66점으로 우수등급 평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2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전년 보다 0.77점 상승한 8.66점을 받아 공직유관단체 유형 38개 기관 중 4위를 차지하였으며종합청렴도 등급 또한 3등급에서 2등급으로 동반 상승했다.

 

특히농협중앙회와 업무처리경험이 있는 민원인이 평가한 외부청렴도 분야에서는 전년 대비 0.99점 상승한 9.18점으로공직유관단체 유형 내 최고등급인 1등급(2/38)을 달성했다

농협중앙회는 올해를 윤리경영 쇄신 원년으로 정하고 '윤리경영' 최우선의 가치로 삼아 공정거래 확립 및 관행적 문화 자정계획 수립 범농협 윤리경영의 날 지정·운영 ·축협 윤리경영대상 제정 등 조직 전반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이러한 성과는 잘못된 관행 타파와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이며, “2018년에도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청렴한 농협이 될 수 있도록전 임직원이 윤리경영 실천에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수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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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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