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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제4차 농축협 균형발전위원회 개최

허식 부회장 “도시농축협 경제사업 활성화와 농축협 균형발전” 강조

농협중앙회4차 농축협 균형발전위원회 개최

허식 부회장 도시농축협 경제사업 활성화와 농축협 균형발전강조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경영전략회의실에서 허식 부회장과 농축협 조합장정부·학계·농업인단체와 외부전문가중앙회 집행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4 ‘축협 균형발전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시농축협 발전방안에 대한 ()협동조합연구소의 연구결과 발표에 이어보고서에서 제시된 상생농축협등 도시농축협 역할모델등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허식 부회장은 이번 연구 및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모델별 실행력을 강화하고 공청회 등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여도시농축협 경제사업 활성화와 농축협 균형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부회장은 이어 “최근 ‘농업가치 헌법 반영 1천만명 서명운동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데우리 농업의 공익적 가치가 헌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민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강성수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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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농가들 버섯배지 뒷처리 고충 심각... 폐기물 대책마련 강력 호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은 8월 19일 버섯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회장 김민수)와 버섯전문가를 비롯해 지역에서 버섯을 재배하는 농업인 등과 버섯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북버섯연구회 모준근 회장, 전북기술원 허병수 연구사와 정읍·고창의 버섯농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버섯생산자연합회 김민수 회장과 버섯재배 농업인들은 현행법상 버섯재배용으로 사용한 후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버섯농가가 별도의 폐기물 처리시설을 등록해야 한다. 폐기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비용은 고스란히 농가의 몫임을 지적한 후 “버섯배지를 폐기물관리법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해 15년 전부터 정부에 (가칭)버섯산업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등을 요구했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윤 의원에게 제도개선과 법제정에 힘을 보태달라고 요청했다. 한 해에 배출되는 버섯배지는 약 70~90만 톤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킬 우려가 적고, 사료와 비료는 물론 친환경 건축자재 등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할 수 있음에도 폐기물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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