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농가소개…대관령 두레목장을 찾아서!

퓨리나사료 ‘우수목장의 날’슈퍼한우 출하 노하우?

<농가소개대관령 두레목장을 찾아서!>

퓨리나사료 우수목장의 날슈퍼한우 출하 노하우?

대관령 한우두레목장슈퍼한우 비법공개천만원 한우와 번식우 11산으로 한우 가치 높여 놔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2지구(영업이사 이선복)는 평창군 문화 예술회관에서 퓨리나 대관령 한우 두레목장 한우 우수 농장의 날을 열었다. 이날 평창군 관내 및 전국에서 한우 고급육에 관심이 있는 한우 생산농가들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박상윤 퓨리나 축우전략 판매부장은 한우 사육두수 감소, 수입 물량 감소로 인한 가격상승, 무허가 축사 적법화, 거리 제한하는 시, 군 조례와 같은 다양한 시장 상황을 설명하며, 시장 상황 보다 중요한 사실은 한우의 가치를 높이는 경쟁력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특히 등급, 체중, 등심단면적을 고려하여 수익성 개선, 번식우 11산을 목표로 강건한 송아지를 만드는 것이 경쟁력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설명하였다.

이어 허재상 퓨리나 축우지역부장의 두레목장 소개가 이어졌다. 두레목장은 대관령한우 브랜드 참여농가로 1996년 번식우 10두로 시작하여, 현재 일관 170두 규모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1999년 한우산업부문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04년 종축개량협회 우수번식농가 특별상 수상, 2014년 축산단체협의회장상을 수상한바 있다.

 

지난 3월에는 23개월의 한우 거세우를 도축한 결과 생체중 943, 도체중 568, 1+B 등급 판정을 받은 슈퍼한우를 출하하기도 하였다 

두레목장은 2년전 번식우를 시작하셔서 현재까지 분만간격 11.1개월, 송아지 폐사율 0%로 안정적인 번식우 사업을 만들었고, 올해 거세우 출하 성적으로 보면 생후 28.4개월, 도체중 531kg, 1++ 33%, 1+이상 89%, 등심단면적 102로 전국 평균 대비해 월등히 높다. 2017년에는 거세우 출하 두당 1천만원 이상 매출을 거두며 고 부가가치 한우를 생산하고 있다 

두레목장 안수남 사장은 이제는 한우 사업도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초대형 한우에 맞게 우사 관리를 하여 소가 불편이 없도록 편안하게 하였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였으며, 최고의 먹을 거리를 제공하여 동물 복지 축산 농장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특히 어린 송아지 시절부터 영양적인 면을 관리하여 융모 발달과 용적을 키워야 슈퍼 한우로 만들 수 있다고 슈퍼 한우의 비결을 밝혔다 

특히, 한우 영양을 위해서 육성기 관리에는 전문 제품인 퓨리나 한우사랑 본과 보비메이트로, 번식우 관리를 위해서는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준수하고 있다고 성공 비밀을 밝혔고, 이날 농장 투어도 이루어져서 참석한 많은 한우 농가들이 직접 농장에서 한우 관리를 확인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퓨리나사료는 한우 사업의 경쟁력은 바로 송아지로부터 시작한다는 신념으로 영양 연구에 많은 투자를 왔다. 특히 신제품으로 출시한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 및 큰 송아지반응이 뜨겁다. 이번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 신제품은 총 4년동안(2013101320171014) 참여한 농림축산식품부 IPET 첨단기술과제(온도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IT 융합형 한우 사양시스템 개발, 주관연구책임자 이홍구)의 연구결과를 반영한 첨단기술이 접목된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번식우의 11, 송아지 폐사율 5% 미만, 어미소의 체영양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최근에 일관사육으로 확대되고 있는 번식우 농가가 원하는 생산비 절약과 편리한 관리로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가능하게 해, 안정적인 농가 수입 창출을 가능하게 하여 농가의 기대가 뜨겁다. 나하은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축산악취관리시스템, ‘축산환경e로움’으로 새롭게 출발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축산악취관리시스템’의 명칭을 ‘축산환경e로움’으로 변경하고, 9월부터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선다. 기존의 축산악취관리시스템은 2017년 축산악취 관리를 위해 처음 구축되었으며, 현재는 깨끗한 축산농장,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 운영, 축산악취개선사업,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 축산환경조사,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지원사업 등 주요 사업을 포괄하는 시스템으로 확대·운영되고 있다. 이번 명칭 변경은 ‘악취’라는 단어가 주는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사용자 혼란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을 통해 전체 사용자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총 44명이 81건의 명칭을 제안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지자체·관리원 관계자 심사를 거쳐 최종 명칭이 확정됐다. 심사 결과, ‘축산환경e로움’이 평균 89.7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새 명칭은 ‘축산환경’과 ‘e(efficient·easy)’에 ‘이로움’을 결합한 합성어로, 온라인 시스템이 제공하는 효율적이고 편리한 사업 관리·운영 시스템을 의미한다. 축산환경관리원 산업기반부 이정식 부장은 “이번 명칭 변경으로 시스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사용자 혼란을 줄이는 계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진원, ‘사료용 맥류 보급종 종자’ 9월 15일부터 농가 신청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사료용 맥류 4작물 4품종(청보리, 호밀, 트리티케일, 겉귀리)의 보급종 종자를 농가단위 개별신청을 받아 보급한다. 이번 신청은 ‘종자광장’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휴대전화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자는 ‘종자개별신청’→ ‘신규신청’ 메뉴에서 배송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종자를 선택한 후, 입금 안내 문자를 수신 받아 입금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입금자명과 신청자명이 일치해야 배송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신청 가능 품종과 수량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고 신청 취소 등으로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이번에 보급되는 품종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북부작물연구센터에서 육성한 청보리 ‘유진’, 호밀 ‘대곡그린’, 트리티케일 ‘한영’, 겉귀리 ‘하이스피드’ 등으로 포장 단위는 20kg이다. 전량 미소독 상태로 공급되며, 공급가격은 청보리 36,000원, 호밀 45,000원, 트리티케일 40,000원, 겉귀리 42,000원이다. 가을에 파종하는 맥류는 겨울철을 견뎌야 하므로 파종 지역의 기후와 품종 특성을 반드시 확인한 후, 적합한 품종을 신청하길 권고한다. 청보리 ‘유진’은 1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