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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용감한 형제와 함께 ‘천원의 아침밥’ 푸드트럭 행사

가수 사무엘은 500인분의 컵밥을 한국외대 학생들에게 나눠 줘

농정원, 용감한 형제와 함께 천원의 아침밥푸드트럭 행사

96() 오전 8시부터 한국외대에서 500인분 준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96() 오전 8시부터 한국외대 회기캠퍼스 내 중앙도로에서 용감한 형제가 함께하는 천원의 아침밥푸드트럭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용감한 형제(본명 강동철,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가수 사무엘은 500인분의 컵밥을 한국외대 학생들에게 배포하며 아침밥과 쌀 소비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아침식사 결식률을 낮추기 위한 정책적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유명인을 통해 학생들이 쌀 소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아침식사를 꼭 챙겨먹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용감한 형제밥차를 운영해 배식행사를 진행하는 건 오랜 꿈이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든든한 아침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무료로 아침밥을 제공받은 한국외대 학생은 개강하고 바쁜 스케줄로 아침밥을 챙겨 먹기 무척 어려웠지만 이렇게 컵밥으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현재 천원의 아침밥행사는 9월 한 달 동안 전국 10여개 대학에서 진행 중이며, 이 행사를 통해 해당 학교 학생들은 단 돈 천원으로 다양한 메뉴의 아침 도시락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9월 중 서울권 내 대학에서 유명 세프가 운영하는 간편한 아침밥 행사2회 진행할 예정이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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