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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 의원 ‘쌀 우선지급금 환급해결 위한 협약식’ 환영

황주홍 의원,국회 통해 끊임없이 건의, 정부-농업인단체간 협약서로 이어져

황주홍 의원 쌀 우선지급금 환급해결 위한 협약식환영

황주홍 의원,국회 통해 끊임없이 건의, 정부-농업인단체간 협약서로 이어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간사 황주홍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사진)824, 농식품부와 농업인단체간의 ‘16년산 쌀 우선지급금 환급 해결 협약식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황주홍 의원은 사상 초유의 우선지급금 환급 해결을 위해 상임위와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의 인사청문회, 2017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회의에서 이낙연 총리 등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특히 황 의원은 김영록 장관의 인사청문회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자 시절 우선지급금 관련 발언인 특단의 해결대책을 강구해야줘야 한다. 정권이 교체가 되면 정치적 합의를 통해서 풀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는 약속을 지킬 것을 누차 강조하며, 정부 측에 우선지급금 환급 해결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하게 전달했다.

황 의원은 그동안 여러 차례 우선지급금 환급 해결에 정부가 나서야 함을 강조해왔다. 정부가 반납기한 8월 말을 앞두고,농업인단체와 합의하여 해결점을 찾은 것은 늦었지만 환영한다. 앞으로도 농민,국회, 정부가 협의하여 농정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해나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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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랭지 배추 육종’ 민관이 함께 ‘새 판’ 짠다
여름철 고랭지 배추의 재배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 개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댄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8월 21~22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농업시험장에서 ‘고랭지 배추 재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육종 전문가 공동연수(워크숍)와 현장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민간 종자회사의 배추 육종가와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한다. 최근 여름철 고온과 가뭄,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이 반복돼 고랭지 배추재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반쪽시들음병, 꿀통 배추(결구 장해) 같은 생리장해와 병해충이 함께 발생하며, 품질은 물론 수확량까지 줄고 있다. 민간 육종가와 현장 연구자들은 단순한 재배 기술 개선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육종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현안 공유와 함께 해법을 모색한다. 첫날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진희 연구사가 ‘팁번* 증상과 반쪽시들음병 저항성 육종 현황’, 국립식량과학원 이영규 연구관이 ‘병해 방제와 육종 전략’, 원재희 전(前)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이 ‘고랭지 배추의 당면 과제와 미래 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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