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27일, 농협경제지주 신규직원 대상 임용장 교부하고 ‘農心멘토링’ 시간 가져

김병원 회장 農心경영 일환, 신규직원 최초 ‘농촌현장체험’ 프로그램 이수

농협경제지주 새내기들, 農心 가득 채우고 농가소득 5천만원달성에 새바람!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 신규직원들은 2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임용장을 교부받고, 선배직원들과 하나 되는 農心멘토링시간을 가졌다. ‘農心멘토링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선배들이 새내기들과의 교감과 신뢰를 통해 업무 노하우 전수는 물론, 협동조합 직원의 필수자질인 農心 DNA를 심어줌으로써 신규직원들이 우리 농촌과 농축산업의 활력소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농협은 올해 처음 김병원 회장 農心경영의 일환으로 신규직원 대상 농촌현장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도입시행하였다. 신규직원들은 기존의 한 달 남짓한 교육원 중심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추가로 두 달여 동안 APC(산지유통센터), 농기계 자재센터 등 전국 농축협 사업장 현장 실무 교육, 축산 현장 체험 및 농업인과의 대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을 경험함으로써 農心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


농협경제지주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와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신규직원에게 일일이 명함을 건네주며,“농협인으로서 첫 걸음을 뗀 지금의 설렘, 열정 그리고 農心을 가슴깊이 간직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개척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구현의 밀알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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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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