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aT, 도매시장법인 신임 임직원 대상으로 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aT 농식품유통교육원, ‘도매시장법인 신임임직원 역량강화’ 과정 개설

aT, 도매시장법인 신임 임직원 대상으로 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aT 농식품유통교육원, ‘도매시장법인 신임임직원 역량강화과정 개설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김장래) 수원시 소재 교육원에서 오는 43일부터 3일간 농식품 분야 유통개선의 주요 축을 담당하고 있는 도매시장법인의 신임 임직원들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개설한다.

 

도매시장법인 신임 임직원 역량강화과정은 도매시장법인 신규인력의 전문성을 보다 향상시키고,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려는 취지로 설계된 교육이다.

 

이 과정은 도매시장법인 임직원들로 하여금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당면한 과제를 인식하고, 그 과제의 해결 방안을 찾아볼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으로, 먼저 도매시장 운영의 기초가 되는 정부의 농산물 유통 정책과 도매시장 정책의 방향을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진 후, 이어서 도매시장법인의 경영 활성화 사례와 국내·외 도매시장의 거래 제도를 비교해보고 이를 통한 시사점을 짚어보게 된다.

 

특히 교육 참가자들은 도매시장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워크숍과 분임토의를 통해 보다 현실적이고 심층적인 해결방안을 찾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참가한 임직원의 역량을 더욱 끌어올리기 위하여 GAP인증에 대한 소개, 리더십 향상을 위한 시간 등도 마련된다. 교육 신청은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박수진 기획조정실장, 양파 주산지에서 ‘농업수입안정보험’ 중요성 강조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10월 16일 양파 주산지인 무안을 방문하여 농업수입안정보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 화재 등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연도 수입(收入)이 과거 평균 수입(收入)의 일정 수준 미만으로 감소하는 경우, 감소분 전액을 보상하는 제도이다. 2015년 도입하여 시범 운영해 오다 2025년부터 전국 대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하였다. 총 15개 품목에 대해 운영하며, 콩, 마늘, 양파, 보리 등 9개 품목은 전국 대상으로, 벼, 봄감자, 가을배추 등 6개 품목은 일부 주산지 중심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15개 품목 18개 상품 중 현재까지 12개 상품이 판매 완료되었으며, 10~11월 중 양파, 마늘, 보리 등을 포함한 6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박수진 기획조정실장은 현장에서 양파 생산자단체 등을 만나 “양파, 마늘 등 가격 변동성이 큰 품목의 경우 농업수입안정보험이 매우 효과적인 경영안정장치가 될 수 있으며, 11월까지 양파, 마늘 등 6개 품목의 가입기간이 진행되므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