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산림청, 10~12월 임산물 수출촉진 특별 대책

10월 중국 옌타이에 임산물 해외 안테나숍 첫 개장

10월 중국 옌타이에 임산물 해외 안테나숍 첫 개장

산림청, 10~12임산물 수출촉진 특별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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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신원섭)이 본격적인 임산물 출하시기를 맞아 101일부터 1231일까지 임산물 수출촉진 특별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10월 초 중국 옌타이(烟台)에 임산물 해외 안테나숍을 첫 개장해 중국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파리식품박람회에 임산물수출특화지역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올해 임산물 수출 목표 5억불을 달성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중국시장을 집중 공략해 하반기 임산물 수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중국 옌타이(烟台)에 임산물 해외 안테나숍을 첫 개장해 고급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우리 청정임산물의 수출기반을 마련한다. 옌타이 안테나숍은 중국 유통업체들이 수시로 방문하는 옌타이보세항구에 메인 홍보관을, 타웨이청 백화점 4·6층에 판매대를 설치해 밤, , 대추, 목재가공품 등을 전시·판매하게 된다.


10월에는 대중국 조경수·분재 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조경수 현장 방문을 지원하고, 11월에는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되는 국제식품박람회에 임산물 종합홍보관을 운영한다.


둘째, 임산물 수출사업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수출 애로사항 해소에도 적극 나선다. 우선, 미국 추수감사절 등 밤 소비 급증 시기에 수출을 늘릴 수 있도록미주지역 밤 수출검역 지원사업을 개선한다. 지금까지는 가을철 45일간 미국검역관을 국내에 초청해 밤 수출검역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으나 올해는 초청기간을 30일로 단축시키고 남는 예산으로 11월 이후 미국현지 검역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국가를 대상으로 품목별 수출협의회 해외공동판촉활동을 돕고, 수출상품화 사업자와 목제품 유망품목발굴대회 수상업체를 대상으로 임산물 OK지원팀을 가동해 사업성과를 높인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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