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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100원짜리 잡아라!"

사과 2kg, 계란 30구, 짜파게티 라면 등 100원씩 판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20개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10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한정 수량으로 사과(2kg), 계란(30구), 올리브짜파(멀티) 등 점포별로 선정한 상품에 한해 선착순으로 단 돈 1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가을인 10월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로, 각 점포별로 사과·계란·라면·찰보리·백산수 등 이중 한 가지 상품을 선택하여 할인 판매한다.

 

일정액 이상 구매 시 2일 동안 봉지사과(실속)2kg 3,780원 → 100원, 하나가득대란(30구) 3,790원 → 100원, 올리브짜파멀티팩(140g*5개입) 3,180원 → 100원, 백산수(2L*6) 3,720원 → 100원 등 한정수량 구매할 수 있다.

매장별로 상품이 다르기 때문에 매장 방문 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김영철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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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통토론회...'지방소멸시대, 지역농협의 역할'
농촌살리기현장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동필)과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사장 원철희, 원장 김동환)은 최근 aT센터에서 ‘지방소멸시대 지역농협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제106차 신유통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소멸시대를 맞이하여 농촌 인구 감소 현상이 지역농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고자 개최하였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23년 2월 기준 소멸위험 시군구는 118곳으로, 전체 228개 시군구의 52%를 차지한다. 고령사회 진입과 청년인구 유출은 지방소멸의 중요한 원인이며, 한국의 소멸위험지역이 인구 50만의 대도시와 대도시 원도심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뿐만 아니라 지역농협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심층적인 논의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기조발제에서 이동필 농촌살리기현장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농촌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농협이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행위자로 보다 적극적으로 기능할 필요가 있으며, 협동조합의 정체성에 기반하여 지역과 조합원 수요에 부합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함을 강조했다. 김태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시니어이코노미스트는 ‘일본 지역농협의 대응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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