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협중앙회, ‘또 하나의 마을’ 찾아 일손돕기

충북 제천 무지곡마을 찾아 구슬땀 흘리며 농촌봉사 활동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신용보증업무부는 최근 충북 제천에 위치한 ‘또 하나의 마을(무지곡 마을)’의 자두 재배 농가를 찾아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자두 적과 작업과 병행하여 마을 주민과의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마을 주민의 애로사항 청취 및 마을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며 상호 소통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한 신용보증업무부 박현수 부장은 “부서 자매결연 마을 농가에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농신보는 항상 농업인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서로 소통하면서 농촌 현장 중심의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아름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진원, 지역농협과 손잡고 폭염 안전캠페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최근, 전북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익산원예농협 본점에서 익산원예농협과 공동으로 폭염 대응 및 기후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늦더위가 일상화되면서, 기후 재난으로부터 국민과 농업인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농진원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지역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농진원 및 익산원예농협 직원 등 관계자 15명과 지역 주민들이 동참했다. 현장에서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응급조치 요령이 안내됐으며, 폭염 상황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폭염 안전 5대 수칙’을 중심으로 한 홍보 활동이 전개됐다. 이와 함께 양산, 생수, 보냉컵 등 폭염 대응을 위한 안전 물품이 배부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폭염 안전 5대 수칙’은 충분한 물 섭취, 바람과 그늘 활용, 규칙적인 휴식, 보랭 장구 사용, 응급조치 숙지로 구성돼 있다. 또한, 농진원은 캠페인 현장에서 자체 안전 인프라와 대국민 서비스를 함께 소개했다. 종합분석동 로비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