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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맞손'

- 수의학 교육의 질적 향상 및 미래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 “수의사의 교육적 역할과 경험이 교육 현장에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는 지난 12월 9일(화), 서울 서초구 한국 교원단체총연합회 회관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 이하 한국교총)와 수의학 교육의 질적 향상 및 미래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 직역 간 협업을 통해 교육·진로·직업 분야의 융합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수의학 교육의 질적 향상과 관련 정책 연구, 제도 개선 등에 협력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연수·세미나·워크숍 등을 공동 기획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교사가 사람을 가르치듯, 수의사 역시 동물을 치료하고 지도하며, 더 나아가 그 보호자에게까지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직업”이라며, “이러한 수의사의 교육적 역할과 경험이 교육 현장에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주호 한국교총 회장도 “국민적 신뢰를 받는 전문직 단체인 대한수의사회와 한국교총의 협약을 통해 사회적 기여를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양 기관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의미 있는 교육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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