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농협상호금융 ‘농촌 일손돕기’

소성모 대표, 봄철 농촌 일손돕기로 農心 전달

 

농협(회장 김병원) 상호금융은 4월 26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경기 포천시 영중면에 위치한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아침 일찍 포천시 영중면에 위치한 사과농가를 방문하여 사과 적과와 차광망 설치를 하며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에서는 “요즘 일손이 모자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즐거운 마음으로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바쁜 영농철에 임직원들의 힘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農心전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농협상호금융은 ‘함께한 50년 같이 누릴 100년’ 이란 슬로건으로 상호금융 본부부서 및 지역 농축협 임직원의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진원, 지역농협과 손잡고 폭염 안전캠페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최근, 전북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익산원예농협 본점에서 익산원예농협과 공동으로 폭염 대응 및 기후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늦더위가 일상화되면서, 기후 재난으로부터 국민과 농업인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농진원은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지역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농진원 및 익산원예농협 직원 등 관계자 15명과 지역 주민들이 동참했다. 현장에서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응급조치 요령이 안내됐으며, 폭염 상황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폭염 안전 5대 수칙’을 중심으로 한 홍보 활동이 전개됐다. 이와 함께 양산, 생수, 보냉컵 등 폭염 대응을 위한 안전 물품이 배부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폭염 안전 5대 수칙’은 충분한 물 섭취, 바람과 그늘 활용, 규칙적인 휴식, 보랭 장구 사용, 응급조치 숙지로 구성돼 있다. 또한, 농진원은 캠페인 현장에서 자체 안전 인프라와 대국민 서비스를 함께 소개했다. 종합분석동 로비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