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나주축산물공판장은 신축 공판장 개장(2020년 9월 예정) 준비와 함께 전남지역 도매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6월 15일부터 축산물 전문 거래인(중도매인·매참인)을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명으로 서류 및 면접평가를 통해 상시 지정할 예정이며,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제25조 규정에 결격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나주축산물공판장 관계자는 “우수한 축산물 전문 거래인 유치를 통해 전남 도매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올 하반기 신축 공판장이 개장되는 만큼 많은 거래인들이 우리 공판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거래인 모집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나주축산물공판장 판매팀으로 문의 또는 NH농협 홈페이지(입찰공고 게시판)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11일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 위치한 마늘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저하, 마늘가격 하락 및 일손 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 조승형 인주농협 조합장, 임성동 아산시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은 체감온도 31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 마늘을 수확하고 접을 묶어 적재하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마늘은 대부분의 요리에 들어가는 식재료 로 음식의 맛과 향을 좋게 만들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며 “농협상호금융도 항상 농업인, 국민과 함께하며 활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강진완도축협의 친환경 자연방목 한우 판매를 실시한다. ‘대한민국 우수 한우브랜드 대전’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강진완도축협은 이를 기반으로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등 4개 지점의 식품관 입점을 이뤘다. 3만 5천여평 규모의 방목장에서 350여두의 한우를 사육하는 강진완도축협의 녹색목장은 체계적인 사양관리, 무항생제 사료와 자체재배 친환경 건초 급여 등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을 받는 등 농장의 위생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농협 경제지주와 현대백화점이 국내산 축산물 시장 확대를 위해 '19년부터 추진된 상생협력사업 ‘대한민국 우수 한우브랜드 대전’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산 축산물유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지역축협이 생산하는 품질이 검증된 한우도 인지도 부족으로 백화점 납품이 힘든 상황에서 이번 강진완도축협 자연방목 한우의 현대백화점 입점은 우수 축산물과 백화점의 우수 고객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현대백화점과 협의를 거쳐 지속적인 유통 판로개척에 앞장서겠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중앙회장직무대행 김제열)은 8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영농철 코로나19 여파로 인력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한마음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 참여자들은 한농연 안성시연합회 회원농가에서 포도알 솎기와 순치기 등 영농철 바쁜 농촌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앞서 농협중앙회는 올해 예측되는 폭염에 선제적으로대비하여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양수기 등 관수장비를 한농연에 전달했다. 여영현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 “농업인 단체인 한농연과 한마음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이 일손부족으로 시름하는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농업계가 힘을 합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영농지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농연은 1987년에 설립되어 현재 14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농업인단체로 활발한 농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나하은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와 NH투자증권이 2일 농협중앙회 본관(서울시 중구)에서 ‘농협경제지주 보유자산 효율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협경제지주의 창동유통센터 등 부동산 개발 및 효율화와 금융자산의 운용수익 제고를 위해 추진되었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금융시장 전반에 대하여 NH투자증권에서 제공하는 운용전략 등의 투자자문을 활용하여 보유자산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의 경제사업과 금융사업이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함께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국내 최고의 IB 및 금융투자 역량을 보유한 NH투자증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보유자산을 효율적으로 개발하여 사용자들은 물론 농업인의 실익증진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하도록 할 것”고 밝혔다. 오현승 kenews.co.kr
농협경제지주(대표 장철훈)는 CJ제일제당, 매실 출하 주산지 지자체(순천시, 광양시, 하동군), 순천농협과 공동으로 총 1억 6천만 원의 후원금을 조성하여 매실 생산농가를 돕기 위한 매실 소비촉진 상생 마케팅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오는 11일을 시작으로 행사 물량(50,000박스)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매실 5kg, 10kg 박스당 2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 관계자는 “한정 물량 준비로 구매 전 농협하나로마트에 행사 물량 보유 여부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3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 행사는 농협과 기업 그리고 지자체에서 함께 힘을 모아 최근 생산량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 생산농가를 돕기 위한 매실 상생 마케팅 할인행사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코로나19가 지속되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항균, 항바이러스 효과에 탁월한 매실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요리법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매실청 담그기 시연을 선보였다. 특히, 매실청을 담그기 위해 필요한 설탕을 판매하는 대표기업인 CJ제일제당과 매실 주산지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화훼농가와 함께하는 ‘콕에 꽃혔어!’ 이벤트를 6월 1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업인들을 위한 사회적 협력의 일환으로 꽃 소비 진작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NH스마트뱅킹을 통한 비대면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기간동안 콕! 베이직 패키지내 상품(통장, 자유적금, 예금)을 신규로 가입한 고객이 응모하기를 클릭하면 추첨을 통해 꽃다발, 플라워박스, 무선 청소기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의 마음이 꽃으로 위로받고, 화훼농가도 꽃 소비가 활성화되어 함박웃음 짓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국민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는 농협 상호금융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나아름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감사위원회사무처는 지난 2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규삼 감사위원장을 비롯한 감사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25’ 달성 지원을 위한 감사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코로나 19로 인한 경영현황과 농협 ‘비전 2025’ 달성을 위한 부문별 혁신과제를 공유하고, 경영과제의 적기추진 및 실질적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감사역량 강화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였다. 이규삼 감사위원장은 “농업·농촌과 농업인을 위한 농협 운영에 있어 경영과 감사는 수레바퀴의 핵심 두 축으로 원활하게 기능을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위한 토대가 조기에 마련될 수 있도록 감사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나아름 kenews.co.kr
산림청은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5월 29일 서울 생명의 숲 센터에서 DMZ일원의 산림복원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은 2006년부터 훼손된 산림생태계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산림복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7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시행하여 산림복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청은 DMZ 일원의 실태조사 및 산림복원·복구사업, 모니터링 수행, 기술 지원을 협력하고 생명의 숲은 민간참여 산림복원사업 추진, 시민참여 모니터링, 홍보 활동 및 시민 행사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생명의 숲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백석산 산림복원사업을 진행하고 6월 공사를 시작해 오는 7월 내 준공하여 민관협력의 첫발을 내딛는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이번 협력은 한반도의 중심 생태 축인 DMZ 일원의 생태적 건강성을 증진하고 더 나아가 산림복원에 시민참여를 활성화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DMZ 일원 산림복원사업에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농협경제지주, NH농협금융지주 등 범농협 홍보담당 임직원 30여 명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둔 28일 국립서울현충원 26번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26번 묘역은 월남전에 참전하여 전사한 호국영령 1,482명이 안장된 곳으로, 농협중앙회는 지난 2012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 정화활동을 해오고 있다. 범농협 홍보조직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묘역의 헌 조화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헌화 작업,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을 하며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농협중앙회 서국동 홍보실장은 “헌화를 비롯한 현충원 봉사활동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최근 코로나19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좋고 소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세척수삼 상품을 신규 출시하였다. 이번에 출시한 농협 세척수삼은 식재예정지부터 수확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인삼농협이 수삼전용 세척기로 흙을 제거하여 공급하는 것으로, 소비자가 흙을 세척하는 작업을 생략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소단량(150g)으로 구성되어 있어 1~2인 가구에게도 적합하다. 신규출시에 따라 농협은 세척수삼 홍보를 위해 29일(목)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세척수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했다. 소비촉진 행사에는 인삼농협 조합장과 농협경제지주 상무, 인삼특작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소비촉진 퍼포먼스, 수삼주먹밥·수삼쉐이크·수삼슬라이스 등 수삼 간편요리 시식과 함께 요리 레시피를 고객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세척수삼은 29일부터 농협하나로마트 양재, 수원, 창동, 고양, 성남, 용산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행사에 참석한 농협경제지주 임관빈 상무는 “이번에 출시한 세척수삼이 최근 코로나19로 면역력이 중요할 때 국민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상품으로 자리잡아 인삼농가 소득증대에 기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가 27일 경기 화성 조암농협(조합장 양대석)을 방문하여 농약 담당직원(과장대리 김기수)의 식물보호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축하하고, 식물보호산업기사 운영농협 인증서를 전달하였다. 농협경제지주는 농약 담당자들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2019년부터 한국표준협회와 공동으로 식물보호산업기사 통신연수 교육을 실시해왔다. 이와 함께 교육원 집합교육, 특강 등을 병행하여 전국 161개 농협에서 195명의 농약업무 담당자들이 식물보호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식물보호산업기사는 식물보호에 관한 기술이론 지식과 숙련기능을 바탕으로 식물 피해의 진단 및 방제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이들로, 농약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국가기술자격증이다. 식물보호산업기사는 매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을 통해 선발한다. 이날 인증서를 전달받은 조암농협 김기수 과장대리는 “식물보호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농가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농협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자재부장은 “지역농협 농약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우려를 종식시키고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27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 하명곤 회원경제지원본부장, 강도수 월항농협 조합장, 전순구 만인산농협 조합장, 김긍수 양촌농협 조합장, 김종호 문경농협 조합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대외마케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인 대외마케팅 연도대상은 농협경제지주 대외마케팅부에 농산물을 공급하는 300여개 산지농협의 농산물 판매실적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산지농협은 농산물 판매 역량을 인정받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 올해 대외마케팅 연도대상 수상 사무소는 대상에 월항농협, 최우수상에 만인산농협과 제주농협공동사업법인, 우수상에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과 대구경북능금농협, 장려상에 양촌농협과 문경농협, 창녕농협으로 총 8개 산지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농협의 대외마케팅 사업은 2003년부터 올해까지 18년 동안 꾸준한 성장을 이루었다. 지난해 사업실적은 8,219억원으로 대외마케팅 사업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8,0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는 사업실적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월항농협 강도수 조합장은 “
코로나19로 인해 가속화되는 언택트(Untact) 시대에 발맞추어 많은 기업들이 화상회의나 온라인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언택트란 콘택트(Contact, 접촉하다)에 부정의 의미인 언(Un-)을 합성한 단어로 비대면·비접촉을 뜻한다. 그러나 언택트는 관계를 끊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소통을 위한 연결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 이후의 삶에도 새로운 표준인 ‘뉴 노멀(New normal)’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농협(회장 이성희)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협동조합 조직이다. 따라서 이러한 ‘뉴 노멀’에 가장 적합한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민첩함을 더해 조직 문화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한창이다. 농협 인재개발원은 부서 내 애자일(Agile) 조직인 7개의 셀(Cell)을 운영하고 있다. 애자일 조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필요한 경영방식으로 이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이 도입한 바 있다. 농협의 애자일 조직도 팀 간의 경계를 허물고 과제 중심의 수평적 의사소통을 통해 빠른 성과를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및 계열사 임직원들은 26일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현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경제지주 김봉철 경영지원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자매결연 마을인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마을을 찾아 모내기, 옥수수 심기 등 일정이 시급한 농작업 위주로 일손을 보태었으며, 마을 농가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열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같은 날 농협양곡 강석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도 부여군 세도면에 위치한 완나리농장을 방문하여 황금토마토 수확, 영농폐기물 수거 등 영농철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축산물유통사업소 양호진 소장 등 임직원들도 26일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소재 기산1리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한우농가 축사 청소, 배수로 작업, 마을 환경정비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경제지주 김봉철 경영지원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농촌의 일손부족이 심화되면서 이를 함께 극복하고자 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오현승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