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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강소농 대전'...작지만 강한 농업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농업인과 소비자가 소통하며, 농업의 밝은미래 확인하는 마당"

농진청 '강소농 대전'...작지만 강한 농업

라승용 농촌진흥청장 "농업인과 소비자가 소통하며농업의 밝은미래 확인하는 마당"

10 25일부터 코엑스에서 ‘2017 강소농대전열어 

농업인과 소비자가 소통하며우리 농업의 밝은 미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잔치마당이 펼쳐졌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10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 전시관 A홀에서 ‘2017 강소농 대전을 열었다.

함께하는 강소농신나는 자율모임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강소농 대전에는 농산물과 가공품이 전시판매되며 체험프로그램강소농  재능기부콘서트소비자 참여 농산물 경매 등 다  양한 홍보행사가 마련된다. 

전시판매 행사 = 강소농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개하고 판매도 한다또한각 지역별 전시관에서도 시식행사농산물경매기념품 증정 등 소비자 참여행사가 열린다.

 

체험프로그램 = 딸기고추장제주 오메기떡장아찌오미자 샐러드블루베리파이 등 지역별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조각천(패치)과 누름꽃(압화공예곤충3D퍼즐친환경곤충기피제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강소농 재능공연우쿨렐레 연주난타합창 등 강소농들이 숨은 재능을 발휘해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강소농 경영지원사업 성과보고회와 자율모임체 우수사례 경진대회강소농과 유통업체 구매자(바이어)와의 1:1 맞춤상담 등이 이뤄진다.

 

강소농(强小農) 영농규모는 작지만창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농업 경영체를 말한다.

농촌진흥청은 2011년부터 강소농 육성사업을 추진하며 농가 경영진단맞춤형교육경영상담(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현재 약74천명의 강소농이 육성 됐으며강소농 스스로 영농기   술을 학습하고 공유하기 위해 결성한 자율모임체는 약 477개소 에 달한다.  

 

강소농 육성사업에 참여한 농가는 이전보다 역량과 소득이 향상되는 성과를 보였고 이는 경영개선과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강소농 경영지원사업 성과보고회와 자율모임체 우수사례 경진대회강소농과 유통업체 구매자(바이어)와의 1:1 맞춤상담 등이 이뤄진다

강소농(强小農) 영농규모는 작지만창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농업 경영체를 말한다.

 

농촌진흥청은 2011년부터 강소농 육성사업을 추진하며 농가  경영진단맞춤형교육경영상담(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현재 약74천명의 강소농이 육성 됐으며강소농 스스로 영농기   술을 학습하고 공유하기 위해 결성한 자율모임체는 약 477개소에 달한다.  

강소농 육성사업에 참여한 농가는 이전보다 역량과 소득이 향상되는 성과를 보였고 이는 경영개선과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도 했다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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