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협하나로마트 신촌점 새단장

김성광 대표 "기와·초가·돌담 등 전통문양을 활용하여 마음의 고향으로 거듭나"

53년 전통의 국내 1, 농협하나로마트 신촌점 새단장

기와·초가·돌담 등 전통문양을 활용하여 마음의 고향으로 거듭나

농협(회장 김병원)은 지난 53(19641월 개장)간 서울시민들의 안심 먹거리를 책임져 온 하나로마트 신촌점을 새롭게 단장하여 14일 재개장하고, 재개장 기념으로 무·배추 등 추석맞이 명품농산물 할인행사(최대 50%), 장계한우 직거래 행사, 참치 한마리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요일별 초특가 할인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지난 53년을 이어온 서울시민들의 한결같은 애정과 관심으로 하나로마트 신촌점이 지역 대표 장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울시민들께 신선하고 안전한 고향 농축산물을 제공하여 시민의 농협으로서 책임을 다하고,건강한 농축산물 유통생태계를 조성으로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여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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