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풋고추’ 茶… 국회 ‘생생텃밭’ 행사장 눈길
기능성 채소 육종 전문회사 아시아종묘가 혈당 강하 효과가 입증된 미인풋고추로 연말연시 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지난달 30일 여의도 국회 헌정회 앞에서 열린 ‘국회 생생텃밭 김장나눔’행사에서 아시아종묘는 미인풋고추로 만든 차 시음과 티백을 참석자 500명에게 제공했다. 미인풋고추 차를 맛본 참가자들은 ‘맵지 않고 부드러운 맛에, 향긋한 풋고추 향이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혈당 강하 효과가 뛰어난 미인풋고추로 만든 차라 마시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시아종묘 류경오 대표는 (사)도시농업포럼 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류경오 대표는 축사에서 “국회뿐 아니라 청와대에도 생생텃밭이 만들어지길 바라고 도시농업이 널리 퍼져 향후 북한에도 생생텃밭을 만들 수 있는 날이 오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종묘가 후원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사)도시농업포럼, (사)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문희상 국회의장, 이개호 농림부 장관, 행사를 기획한 정세균 의원,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백현길 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 생생텃밭은 2015년 개장이래 약 40여 명의 국회의원들이 배추, 무, 고추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