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농가로 구성된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대한산란계협회(위원장 겸 협회장 안두영)는 지난 24일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인 굿네이버스(사무총장 김중곤)와 공동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두영 위원장과 굿네이버스 김중곤 사무총장, 배광호 사업운영본부장, 김대용 세종충남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세 단체는 협약을 통해 ▲국내 위기가정 아동 및 해외 빈곤아동 지원을 위한 사업 협력, ▲국내 위기가정 아동 및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계란 기부 사업 협력, ▲해외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한 소득증대사업 협력, ▲공동사업 추진 및 협력사업을 위한 관련 정보공유와 홍보활동, ▲기타 필요한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을 하기로 하였다. 세 단체는 우선적으로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사회공헌활동인 ‘에그 투게더(Egg Together)’를 통해 위기가정의 아동 등에게 약 30만개의 계란 기부를 목표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였으며, ▲해외 빈곤국가들의 어린이 등에게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시범적으로 해외 양계지원사업을 공동 모색하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6월 14일(수) 고대산휴양림 교육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거출방식을 7월 1일부터 계란자조금에서 수납기관으로 변경하게 됨을 알리고 자조금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안영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의 초청으로 진행되었다. 김양길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은 “본격적인 자조금 사업 시행 전에 기자 및 임직원과 계란자조금 발전방안을 토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자주 소통하고 실천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영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은 “이번 거출방식 변경을 통해 계란자조금이 안정적으로 마련되면 제도 변경 대처와 소비자 니즈 변화에 순응할 수 있도록 계란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천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한자조금연구원 김용화 원장이 1920년부터 현재까지 축산자조금 설치과정과 운영현황 및 자조금 성공방안에 대한 발표를 했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계란자조금 거출 수납기관을 도계장으로 변경한 취지와 배경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위원회는 지난 5년간 산란성계 시장 회복을 위해 ‘알닭’ 용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5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하는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에 참가하여 푸드백신계란을 삼시세끼 먹고 건강하자고 소비촉진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축산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계란자조금을 비롯한 7개 축산 의무자조금과 낙농진흥회가 주관하였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1년에 약 300개를 소비하는 국민식품이자 단백질, 지방, 비타민, 인, 칼슘, 철분 등 생명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가진 ‘푸드 백신’계란의 효능을 알리고,‘삼시세끼 계란, 매일 건강’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 식사 시 계란을 섭취하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계란자조금 관계자에 따르면 총 3개의 부스를 운영하며‘계란 할인판매’,‘계란 요리 시식회’,‘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계란자조금과 함께한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 부스에서 30% 할인된 계란을 제한적으로 판매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많은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시식과 이벤트 부스에서는 신제품 에그마요 샌드위치 계란요리시식과 다양한 계란 상식 퀴즈 이벤트를 통해 푸드백신 계란을 삼시세끼 먹도록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11월 17일(수) 전북 김제시청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계란을 기부하는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해 김제시(시장 박준배)에 K-계란 30,000개를 기부했다.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에게 계란을 전달하는 계란 기부운동으로 2018년부터 꾸준히 진행되었다. 올해에는 전북 고창을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연말을 앞둔 10월~12월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계란을 기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해원 김제부시장, 정용비 김제채란지부장, 계란자조금 김종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김제시는 계란자조금과 농가가 기부한 계란 30,000개를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김제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43곳에 전달하였으며,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아동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은 물론 6.25참전유공자, 월남전참전용사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도 전달하였다. 김제는 드넓게 펼쳐진 김제평야가 유명한 곳으로 내륙에서 지평선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지평선쌀’ 이라는 이름으로 고품질의 쌀이 생산이 되고 있다. 탄수화물이 풍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10월 27일(수) 부산 정관사회복지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계란을 기부하는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해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승하)에 K-계란 30,000개를 기부했다.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은 ‘계란을 함께 먹자’, ‘계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아 전 국민이 함께하는 계란 기부운동이다. 부산광역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기장군 내 공공·복지시설 등을 관리하고 있으며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6개의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하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김종준 계란자조금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계란자조금에 소외계층을 위한 계란 나눔을 요청하면서 이번 에그투게더가 성사되었다. 전달된 K-계란 30,000개는 공단 소속 6개의 복지시설에 분배되었으며, 각 복지관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직접 소외계층의 거주지로 방문하여 계란을 전달하였다. 이 날 계란을 전달받은 베트남 다문화가정 응웬티탄흐엉은 “계란 농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란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김양길 위원장은 “부산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11월 9일(월) 부터 11월 23일(월)까지 계란을 주제로 펼쳐지는 언택트 요리대회 ‘11월 방구석 계란 아트 요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에 진행된 ‘10월 방구석 계란 아트 요리대회’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대회에서는 Beautiful분야에 ‘샛노란 계란요리(김소영 작)’, Funny분야에 ‘공룡알 볶음밥(이연주 작)이 최우수상(왕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의 공모 주제는 ‘눈으로 맛보는 예쁘고 재밌는 계란 요리’로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요리 과정 및 결과물이 포함된 영상을 제출해야 하며, 제출한 영상은 계란자조금 유튜브 채널 ‘계란티비’에 업로드 된다. 총 상금은 300만원 상당으로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점수를 통해 최우수상(왕란상, 1명) 100만원, 우수상(특란상, 2명) 50만원, 장려상(대란상, 3명) 30만원, 참가상(삼시세끼계란상, 총 40명) 계란 1판을 시상한다. 총 수상인원은 45명으로 지난 대회의 수상인원보다 13명 늘었다. 접수는 이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그로 홈페이지 또는 계란자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