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스마트치유산업포럼이 17일 서울 강서구(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에서 창립과 함께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사)스마트 치유산업 포럼은 국내 치유관련 산업의 확산과 건강한 발전 및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발족하였다. 포럼은 코로나 19등 신종 위기에 대비하여 치유 농업을 포함한 산림치유, 해양치유, 치유관광, 치유 식품등 치유산업이 향후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 대두될 것을 전망하였다. 따라서 치유산업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정책 개발및 치유 관련 산업간 융·복합을 통해 농업, 관광, 의료, 식품, 해양, 산림, 신소재등의 새로운 산업으로 연계발전 필요성이 증대될것으로 전망하였다. 특히 지방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여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포럼 주요 창립 구성원으로는 이사장인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원장인 동국대 식품산업관리학과 권승구 교수를 비롯하여 치유산업 관련 연구자·대학의 교수, 의료종사자, 치유관련 분야 종사자, 체험농장 운영자, 휴양 및 관광 시설 운영자, 음식 관련 종사자, 심리학자, 조경 학자 등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3월 17일 발족 세미나에는 우리나라의 치유산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 임직원 20여 명은 16일 충남 당진시 대호지농협 관내 농가에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알리는 모내기를 위해 연일 3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당진시 대호지농협 관내 농가에 방문하여 논에 들어가 모판을 나르며 농사일을 돕는 데 여념이 없었다. 농협유통 박재홍 홍보실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서 일손을 거들기 위해 농촌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더위 속에 한 해 농사의 시작을 농업인들과 함께하니 마음이 뿌듯하고 올해도 우리 농업인들이 살맛 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16일 충북 음성군 소이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시험 재배지에서 연구원들이 병에 강하고 수량 많은 작약 품종 개발을 위한 인공교배를 하고 있다. 주요 약용작물 중 하나인 작약은 2020년 기준 재배면적은 167ha, 생산량은 1,849톤에 달한다. <사진= 농촌진흥청 kenews.co.kr>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치바현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KCON JAPAN 2023(케이콘 재팬 2023)’과 연계한 ‘K-푸드 소비자체험 홍보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KCON(케이콘)은 K-팝은 물론 푸드, 뷰티, 패션, 영화, 드라마 등 ‘한류의 모든 것’을 테마로 콘서트와 컨벤션을 결합한 대규모 K컬처 페스티벌로 지난 2015년 일본에서 처음 개최됐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올해 행사에는 스테이시, 더보이즈, 예나, 비비지, 르세라핌, 아이콘, 잇지 등 인기 아이돌이 참여해 역대 최대 관객인 12만 명이 넘는 일본 Z세대들이 운집해 한류 20주년의 열기를 뿜어냈다. ‘K-푸드 홍보관’은 콘서트와 연계된 컨벤션 장에 설치해 3일 동안 행사장에 머무는 Z세대들에게 대대적인 체험 마케팅을 펼쳤다. 건강과 미용 트렌드로 수요가 높아진 식초음료, 김치와 라면, 인기 스낵류 등을 포함하여 파프리카, 참외 등 신선 농산물까지 다양한 품목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푸드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K-푸드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대학생 이케다 미유 씨는 “최근 인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2024년도 1만 헥타아르(ha, 1만㎡)의 가루쌀 생산단지를 모집한다. 농식품부는 올해 15개 식품기업의 19개 가루쌀 제품개발 및 지역 베이커리 20개소의 40개 새로운 메뉴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로써 내년에는 가루쌀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올해 가루쌀 1만 톤 공급을 위한 38개의 생산단지(2천ha)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식품기업의 가루쌀 수요 확대에 대비하여 재배면적을 1만 헥타아르(ha)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지난 4~5월 지자체 담당자와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 등을 실시하였으며, 지자체·농협 등 현장 의견 등을 고려하여, “2024년도 가루쌀 생산단지 육성지원사업”에 기존 식량작물공동경영체가 아닌 신규 조성하는 생산단지도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가루쌀 재배 최소면적도 50ha 이상에서 30ha 이상으로 줄이는 등 많은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하였다. 농식품부는 가루쌀 재배단지로 선정되는 경영체에 단지 공동운영과 재배 확대에 필요한 교육·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경영체에는 공동육묘장,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과 한국종자협회와 공동으로 ‘종자산업 육성 국제 토론회(심포지엄)’를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김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글로벌 종자산업 밸류체인의 미래 전망’과 ‘품종육종’, ‘공정육묘’, ‘종자가공’, ‘유통·마케팅’ 등 4대 핵심 분야의 선진 기술 동향을 분석하고 산업현장에 조기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6월 13일(화)에는 5개 주제에 대한 초청 강연이 진행되는데, 종자산업 밸류체인의 미래 전망은 세계종자연맹(ISF)의 밸류체인 총괄자인 벤 리봐르(Ben Rivoire, 프랑스)가, 품종육종 기술은 일본 카즈사 디엔에이 연구소(Kazusa DNA 연구소)의 사치코 이소베(Sachiko Isobe, 일본)가, 공정육묘는 볼사(Ba11社)에서 아시아 프러그묘 생산을 총괄하는 디에고 풋(Diego Poot, 네덜란드)이, 종자가공은 리노사(Rhino社) 대표인 요한 아스브록(Johan Van Asbrouck, 벨기에)이, 종자 유통·마케팅은 글로브 아그리컬쳐사(Globe Agriculture社)의 데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목재제품 수입 시 목재가 합법적으로 벌채되었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대상품목이 5월 16일부터 펄프(pulp), 파티클보드(particleboard), 섬유판, 성형목재, 단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합법벌채 수입신고제도는 불법벌채로 인한 산림파괴를 막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8년 도입되어 지금까지는 원목, 제재목, 합판, 펠릿에만 적용되어왔다. 신고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목재제품의 합법벌채 입증 대상이 45%에서 83%로 크게 늘어 국내 목재제품의 투명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산림청은 관련 업계의 부담 경감을 위해 2024년 5월 15일까지 1년 동안 계도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계도기간 중에는 신고에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벌칙적용이 면제된다. 이는 수입업체가 연간계약을 체결해 입증서류를 즉시 구비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한 것이다. 수입신고 후 보완이 필요한 경우 신고 결과와 함께 안내받을 수 있다. 산림청은 업계의 부담을 완화하고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인천, 부산 등 주요 세관이 있는 지역에서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청 누리집에 교육 동영상, 수출국별 입증서류 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2023년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제90차 세계동물보건기구(이하 WOAH) 총회(프랑스 파리)에 참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물 보건과 복지 증진을 위한 정부 간 국제기구인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는 과학적 근거와 발생 상황 등을 바탕으로 동물 질병 등의 관리·진단·검역기준 등을 수립하고, 주요 동물질병의 청정국·청정지역 지위 인정 등을 수행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182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하고 있다. 이번 WOAH 총회에서 보고 및 논의될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다. 이번 제90차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총회의 주요 발표 및 논의 안건은 2022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한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전략과 소해면상뇌증(BSE) 등을 포함한 육상동물위생규약과 틸라피아레이크바이러스병(TiLVD) 등을 포함한 수생동물위생규약 개정안 그리고 청정국 지위(Official status) 부여 여부 등이며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는 세계적으로 대유행한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하여 조기 발견과 사전 예방을 위한 예찰과 모니터링, 조류인플루엔자 관리․통제 전략, 백신접종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5월 12일(금) 강서지사 대회의실에서 지역 나눔 행사 등 주요 현안 업무 공유를 위한 2023년 상반기 강서시장 지역주민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공사는 작년까지 별도의 지역주민협의회 구성없이 2007년 4월부터 지역주민 유대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2019년까지 총 34차례에 걸쳐 소통 대상 기관과의 개별 대면 회의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코로나 기간에는 서면 또는 기관 개별 방문 방식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왔다. 그러나 금년부터는 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하여 지역주민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하였고, 이날 첫 지역주민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의 기능은 강서시장 나눔 행사나 환경 개선 문제 등 주요 현안 문제에 대하여 지역 주민 참역 방식의 의사 결정을 통해 공사의 정책에 반영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있다. 공사는 지난 3월에 2023년 협의회 구성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강서시장 인근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각 기관에 위원 추천 협조를 요청하여 4월말 총 11명의 위원으로 협의회를 구성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개회 선언과 인사말을 시작으로 위원 소개, 위원장 선출, 업무 보고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은 땅두릅, 곤달비, 눈개승마 등 산채 우량 종묘 27만 주를 농가에 이달 공급한다고 밝혔다. 특히,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땅두릅 품종 ‘백미향’은 강원도 겨울철 휴한기의 새로운 소득 작물로 각광받고 있으며, 춘천·홍천·횡성·양구 등지에서 촉성재배단지를 확대 조성하고 있다. 또 고성지역에서는 고랭지와 평지 등 연중 분산출하가 가능한 ‘곤달비’를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생산기반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산채 종묘는 농업기술원 산채연구소에서 매년 11~12월에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사전에 신청 받아 이듬해 5월 중순 경 공급하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13일 여주 황학산수목원에서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열려라 봄’ 숲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지난달 22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숲체험 행사는 숲과 임산물을 접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참여자에게 산림의 가치를 알리고 산림문화·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지원하고자 준비됐다. 이날 산림조합중앙회는 복지지원 단체인 ‘드림스타트’를 통해 모집한 60여 명의 다자녀·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여주 황학산수목원 및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에서 숲체험과 청정임산물 요리, 목공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최근 무료 묘목나눔 행사인 ‘식목일 기념 내나무 갖기 캠페인’과 임업인 판로 지원을 위한 ‘우리 산나물 봄맞이 장터’, ‘산불피해지 복구비 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사회공헌사업의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ESG경영 실천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시경 kenews.co.kr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생물안전연구동 내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Animal Biosafety level3; ABSL-3)’과 ‘생물안전 3등급(Biosafety level3; BSL-3)’ 연구시설의 신축을 마치고, 질병관리청과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4월 18일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5월 이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시설은 총 사업비 170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5월 준공한 생물안전연구동 내 동물이용 생물안전 3등급 시설(385.5m2)은 3층에, 생물안전 3등급 시설(115.0m2)은 4층에 설치하였다. 생물안전연구동의 생물안전 3등급 시설은 구제역 이외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병 등과 같은 가축전염병 특별관리병원체와 리프트계곡열 등의 인수공통 고위험병원체도 취급할 수 있어, 질병 발생시 신속한 진단과 관련 연구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재명 검역본부 구제역진단과장은 “생물안전연구동의 생물안전 3등급 시설 신규 인증에 따라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구제역 진단 인프라를 구축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구제역 진단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지원하고 다양하고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함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은 지난 5월 12일, 농정원 중회의실에서 원장과 TF 구성원,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미래전략 수립 TF’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서는 농정원의 당면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과 앞으로의 과제, 미래 전망 등 TF 운영과 관련한 폭넓은 주제를 논의하였다. ‘미래전략 수립 TF’는 지난 5월 4일, 기관 설립 11주년을 맞아 농정원의 미래전략을 명확히 수립하고 당면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발족하였으며, 정윤용 경영기획본부장이 TF 위원장을 맡았다. 이번 TF는 전사적 이슈를 전 직원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부서장을 주축으로 과제에 따라 다양한 직급과 노·사가 공동으로 구성되어 총 26명의 직원이 활동한다. TF는 특히 지난해 수립된 혁신계획에 따라 분기별로 혁신 이행 상황을 점검하여, 직원 평가제도 개선 등의 전사적 이슈를 집중적으로 검토·논의할 예정이다. 회의는 과제별로 자율 진행하되,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결과를 전 직원에게 공유해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는 등 투명하게 진행된다. 이종순 원장은 “TF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선 노·사 협업이 중요하다.”면서 “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전사적인 고객중심 서비스 혁신을 위해 ‘LEMI 혁신소통추진단’을 발족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LEMI 혁신소통추진단은 축산환경관리원의 주요 고객들이 느끼는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고객 맞춤형 교육, 간담회 운영, 서류평가 간소화 등 서비스를 개선하고, 현장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고객중심 사업 운영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 △탄소중립을 위한 자원 다양화, △환경친화적·안심 축산업 실현, △축산환경 신산업 육성·지원, △축산환경분야 전문인력 양성, △축산환경 대상지역 관리 등 업무의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신뢰받는 축산환경관리원이 되고자한다”며 “모든 사업 수행 구조를 고객 중심으로 정착시켜 지속적으로 편의성 추구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만 세계채소센터에서 식량비료센터, 세계채소센터와 공동으로 ‘아시아 국가의 채소 품종 개발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이하 아파시)에서 아시아 13국과 함께 지난 3년 동안 추진한 채소 품종 개발 과제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코로나 이후 첫 대면 행사로 치러지는 올해 행사에서는 아시아 채소 연구의 혁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라오스 및 키르기스스탄은 자국의 재배 환경에 맞는 우수 고추 품종 4종과 토마토 품종 6종을 개발한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라오스는 해당 과제를 통해 국가 최초 토마토 품종을 개발하고 등록한 우수 사례 국가이다. 또한, 베트남 등 9개 국가에서는 66계통의 고추와 토마토 우수 계통을 선발했고, 이 가운데 고추 6종과 토마토 20종을 대상으로 올해 지역 적응성 시험을 거친 후 품종등록 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 국제기술협력과 김황용 과장은“토마토와 고추는 아시아에서 중요한 작물이자 농가의 중요한 소득원이다.”라며“아파시를 통해 개발된 품종을 활용하고 재배기술을 향상함으로써 아시아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