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탈 플라스틱 캠페인 ‘고(GO)고(GO)챌린지’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캠페인‘고(Go)고(Go)챌린지’에 3일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 이강오 원장의 지목으로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창호 회장은‘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이 무분별하게 발생하여 환경파괴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에 처해있다’고 말한 뒤,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친환경 국산목재 사용을 적극 늘려 국산목재의 자급률 확대 및 우리의 삶의 터전인 지구의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을 위해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산림조합은 산림조합카드 이용수익의 일정부분을 공익형 기금으로 적립하고 사회공헌형 숲 조성에 동참하는 기업과 연계하여 산림자원조성기금을 마련하여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과 산림복구 등에 활용하는 등 협동조합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오고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최정기 한국산림과학회 회장을 지목했다. 나남길 kenews.co.kr
축단협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농축산업분야 반드시 포함돼야" "코로나19 피해에 농축산업 홀대와 무관심 되풀이 되어선 안돼"농민들 '재난지원금' 홀대가 웬말이냐! 코로나19 여파로 정부가 19조 5,000억 원이라는 막대한 4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또 다시 농민들이 제외되어 농축산업 현장의 실망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하태식)는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입은 농축산업 분야에 대한 홀대를 중단하고, 국회 협의과정에서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농축산업분야를 반드시 포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당초 정부와 여당은 재난지원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맞춤형 피해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인해 피해를 심각하게 입은 농민들이 또 다시 제외됐다는 것은 문재인 정부가 농축산업을 포기했음을 선언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축단협은 "전국의 축산농가들은 농축산업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무관심과 안일한 태도를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촉구성명을 내놨다. 특히, 축산분야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학교급식 중단 등으로 소비 수요가 대폭 감소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농촌진흥청, 고춧대‧깻단·잘라낸 나뭇가지 등 영농부산물 파쇄‧퇴비화 지원 - 허태웅 청장 "농업부문 미세먼지 발생 저감 및 산불 예방 위한 소각 자제"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3일 전남 장성군 동화면 과수원에서 진행된 영농부산물 파쇄와 퇴비화 작업현장을 찾아 농업인 및 관계관들을 격려하고, 농업부문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12월~3월) 중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와 협업,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의 임대용 동력파쇄기를 활용해 시‧군 마을 단위로 고춧대‧깻단·잘라낸 나뭇가지 등 영농부산물 파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등 농업인 대상 교육을 통해 영농폐기물과 영농부산물의 야외 소각 금지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허 청장은 이 자리에서 “영농부산물을 파쇄한 뒤 퇴비로 활용하면 토양 비옥도 증진과 농업부문 미세먼지 발생량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라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영농부산물과 논‧밭두렁 소각금지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동력파쇄기 보급 확대를 추진해 기기 부족으로 인한 영농부산물
aT, 4대 신선 빅바이어와 한국산 원산지 홍보 캠페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한국산 둔갑’ 중국산 농산물의 근절을 위해 아세안지역의 수출유망국가이자 선도국인 태국에서 다양한 마케팅활동에 나섰다. 최근 동남아지역에서 한국산 배 등 신선농산물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 높아지자, ‘한국배’, ‘신고배’ 등 한글로 표기한 중국산 과일이 한국산으로 둔갑하여 판매되는 이른바 ‘짝퉁농산물’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현지 소비자의 오인구매 사례도 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aT 방콕지사는 지난 2일 방콕 칼튼호텔에서 태국 내 가장 영향력이 있는 Vachamon 등 4대 신선 빅바이어 CEO와 함께 ‘한국산 둔갑 짝퉁농산물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T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현지 최대 규모의 바이어 4개사와 함께 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원산지 정보를 제공하는 ‘한국산 원산지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고품질의 한국산 신선 농산물의 안정적 현지 유통체계와 짝퉁농산물에 대한 강력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aT는 현지 주력 유통매장인 Lotus’s와 마케팅 협업으로 3월 1일부터 한국산 농
- 농어촌 외국인근로자, 입국 즉시 지역건강보험 가입 - 고용부, ‘외국인근로자 근로여건 개선방안’ 발표 - 사업장 변경 사유 확대 … 부실 숙소, 중대재해 발생도 포함 - 외국인근로자 주거환경 개선 이행기간 6개월 부여 앞으로 농·어촌에서 일하는 외국인근로자는 입국 즉시 건강보험에 가입할 수 있으며, 건강보험료도 최대 50%까지 경감·지원받는다. 또한, 사업장 변경 사유도 확대되어 숙소 용도가 아닌 불법 가설건축물을 숙소로 제공받은 경우, 사업장에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우에도 사업장 변경이 가능해진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고용허가 불허 조치도 사업주의 숙소 개선계획 등을 전제로 6개월간의 이행기간이 부여된다. 정부는 외국인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하여 관계부처 합동(고용·복지·농림·해수부)으로 건강보험 사각지대 해소, 사업장 변경 시 외국인근로자의 책임 없는 사유 확대, 주거환경 개선 이행기간 부여 대책을 추진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제 외국인근로자는 우리 농·어촌과 산업현장에 필수 인력으로 자리잡은 만큼 이들의 기본적인 근로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사업주도 함께 상생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관계부처와 함께 이번 개선방안을 적극적으
- 생산자단체, 가공업체 4월 20일까지 신청...콩과 팥 등 두류계약재배 무이자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국산 두류(콩·팥·녹두)의 안정적인 생산·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2021년부터 두류 계약재배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 신규사업 예산 규모는 412억 원이며, 생산자단체·가공업체 등에서 콩·팥·녹두 품목(친환경 포함) 대상 계약재배사업을 할 경우 계획 금액의 80%를 5년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한다. 두류 계약재배사업 추진으로 두류 재배 농업인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가공업체는 업체가 원하는 품질의 두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계약재배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생산자단체, 가공업체 등은 경영체 유형에 따라 농협경제지주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지역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은 농협경제지주를 통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고 사업신청 기한은 4월 20일까지다. 농협 이외의 가공업체, 농업법인(영농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은 aT 지역본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신청 기한은 4월 9일까지이다. 농식품부 박수진 식량정책관은 "이번 계약재배사업을 통해 두류 재배 농업인과 가공업체간 지속 가능한 생산-원
- 저장성 높고 수량도 많아… 맛도좋아 국산 품종 점유율 향상 기대 - (사)한국고구마산업중앙연합회 김남익 회장 “소담미 신품종 기대감 크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달고 부드러운 맛과 저장성이 우수한 고구마 ‘소담미’ 품종을 개발, 보급한다고 밝혔다. ‘소담미’는 식미, 겉모양(외관상품성), 감미도 평가에서 외래 품종 ‘베니하루까’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외래 품종 대체 및 국산 고구마 품종 점유율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르면 올해 4월부터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을 통해 농가에 보급될 계획이다. 생김새가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워 이름 붙여진 ‘소담미’는 자줏빛 빨강색 껍질에 진한 노란색 육색을 지녔다. 150일 재배 시 외래 품종 ‘베니하루까’보다 수량이 많으며 저장 중에도 단맛이 강해지고 육질이 부드러워지는 특성이 있다. 고구마 상품 수량은 120일 재배 시 헥타르(ha)당 19.7톤이나 150일 재배 시에는 24.4톤으로 외래 품종 ‘베니하루까’ 보다 61% 더 많다. 덩이뿌리가 많이 달리기 때문에 수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150일 이상 재배해야 한다. 덩굴쪼김병과 고구마뿌리혹선충 저항성이 중간 정도이므로 상습적으로 병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 예방 총력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장과 축사 내로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과 오염원 제거를 위해 3월 2일과 3월 3일 이틀간 전국적으로 일제 소독을 실시한다. 전국적으로 눈비가 온 3월 1일 이후에 가축 사육농장과 축산 시설‧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소독 활동을 전개하여 농장과 축사 내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고 오염원을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나남길 kenews.co.kr
- 현장평가위원 외부 전문가 공모·활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여 및 현장 확인 강화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계획에 따라 시·도에서 요청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신청농가”에 대한 현장평가를 금주에 시작하여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현장평가는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며 내·외부 평가위원(1인 1조)을 구성하여 현장 확인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축종별 평가표에 따라 채점·평가한다. 대상 축종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이며 소독시설, 조경, 청소상태, 주변 정리정돈, 악취관리, 축사바닥 관리 등 14개 항목을 평가한다. 현장평가 결과 평가표 총점 70점 이상 시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 가능하며 올해부터는 매년 지정 신청 수요증가를 고려하여 반기에서 분기별로 농식품부에서 지정한다. 이에 따라, 외부 평가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현장평가위원을 확보 할 계획이다. 모집예정 인원은 20명 내·외로 관리원 축산환경전문컨설턴트 심화과정 수료자, 축산·환경분야 기술사(축산·대기·수질) 또는 10년 이상 경력자(기사 자격증 소지자는 5년)가 대상이다. 모집기간은 2월 22일부터 3월 8일까지 이며, 자격요건 확인 및 농장출입 유의사항,
- 위 의원, 장해급여ㆍ유족급여 일시금 지급 또는 연금형 지급 선택 근거를 담은 「농어업인의 안전보험 및 안전재해예방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 - 위 의원, "장해급여ㆍ유족급여는 경제활동으로 인한 소득 상실 보전을 위한 것... 일시금으로만 지급하도록 되어 있는 현행법 개선해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은 18일, "농업인 안전보험금 중 장해급여와 유족급여의 경우 피보험자가 연금형 수령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농어업인의 안전보험 및 안전재해예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법적으로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대다수 농업인의 업무상 재해로 인한 신체적, 재산적 손해를 보상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보험으로 만 15세~87세의 농업인을 가입대상으로 하며, 상해ㆍ질병ㆍ치료급여금, 휴업급여금, 장해급여금, 유족급여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장해급여와 유족급여는 경제활동으로 인한 소득 상실을 보전하기 위한 취지의 보험금으로써 일시금보다 연금 형태로 지급하는 것이 적절함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은 일시금으로만 지급하도록 되어 있어,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다. 위성곤 의원은 "장해급여와
진한 생초콜릿과 땅콩, 아몬드, 호두 등 고소한 견과를 더해 풍부한 맛 구현 귀여운 일러스트를 적용한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층 취향 저격!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진한 초콜릿에 다양한 견과류의 고소함을 더한 가공유 신제품 ‘서울우유 너티초코 3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너티초코 300’은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선별한 국산 원유에 진한 생초콜릿과 땅콩, 아몬드, 호두 등 고소한 견과를 더해 풍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초코 맛을 구현해냈다. 우유를 한 모금 마시면 입안 가득 퍼지는 중독성 강한 초코맛과 견과의 고소함이 일품이다. 차별화된 맛과 함께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제품 패키지에도 공을 들였다. 특히, 땅콩, 아몬드 등 초코바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적용하여 견과류의 고소함과 초콜릿의 달달함을 느낌있게 표현해냈다. 더불어 대용량으로 변화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300㎖ 대용량 패키지를 채택해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홍식 우유브랜드팀 매니저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한 일상을 달콤하게 치료해 줄 초코류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신제품 ‘서울우
-제 10대 전국한우협회장에 김삼주 후보 당선 - 김삼주 신임 회장 "동심동덕(同心同德)의 자세로 한우인 화합소통과 한우산업 안정화에 중점 둘 것" 제10대 전국한우협회장에 김삼주 후보가 최종 당선됐다. 선출 부회장에는 기호 1번 한양수 후보 와 기호 3번 이희대 후보(기호 순)가 당선됐으며, 지명 부회장은 추후 발표하기로 했다. 전국한우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른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2021년 대의원정기총회와 제10대 전국한우협회장 선거를 전자투표(문자투표)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의원 284명을 대상으로 2021년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 간 실시한 결과, 총 265명이 투표에 참여해 93.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중 단독입후보로 치러진 김삼주 회장 후보자는 195표(73.5%)의 높은 지지를 얻고 당선됐다. 전국한우협회 선관위는 2월 25일 오후 2시 서초동 제 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갖고, 신임 김삼주 회장 당선인과 한양수, 이희대 부회장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신임 김삼주 전국한우협회장 당선인은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가짐으로 전국의 10만 한우농가들과 함께 한
-한돈자조금, 경제적 어려움 겪는 한돈 농가 돕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뒷심 응원 위한 취지 -한돈으로 마음 전하고 싶은 사람들 지명 후 한돈 선물하며 한돈 소비 촉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오는 3월 3일 한돈 삼겹살데이를 맞아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한돈을 선물하며 뒷심을 응원하는 ‘한돈 선물하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돈 선물하기 문화를 확산시켜 돈가 하락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돈 농가들에게 힘을 보태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뒷심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다. 지난 1월 평균 산지 가격은 3,531원/kg원으로 생산원가인 4,200원/kg에 못 미치는 가격으로 설 연휴 전후 3,200원대까지 폭락했다. 이 릴레이 캠페인은 한돈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은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을 하고 이 릴레이를 이어갈 사람을 3명을 지명하며 한돈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다.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및 손종서, 정태홍, 김정우, 이기홍, 오재곤 부회장 등의 임원단을 시작으로 지역 별 지부장을 거쳐 한돈 농가들까지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하태식 대한한돈협회 위원장은 “한돈 농가들이 처한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 ( 경남 창원시 성산구 ,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 은 매년 뇌졸중으로 1 만 4 천 명이 사망하고 있으며 , 사회경제적 손실은 4 조 8 천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 강기윤 의원은 보건복지부 ( 이하 복지부 ) 로부터 제출 받은 서면 답변에 따르면 국내 뇌졸중 사망자 수는 △ 2009 년 15,682 명 △ 2012 년 14,257 명 , △ 2016 년 14,479 명 , △ 2019 년 14,045 명이라고 했다 . 복지부는 서면답변을 통해 뇌졸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약 4 조 8 천 원으로 직접비 2 조 9,772 억원 , 간접비 1 조 8,944 억원이고 , 인구고령화로 인해 향후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했다 . ※ 직접비: 의료비 , 간병비 , 교통비 / 간접비: 조기 사망손실액 , 의료이용에 따른 생산성 손실액 또 응급실 내원 뇌졸중 환자 120,584 명 중 119 구급차를 이용한 사람은 40.4%(48,743 명 ), 증상발생 후 3 시간 ( 골든타임 ) 응급실 도착하는 비율은 41.8% 로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 앞서 강기윤 의원은 현재 뇌졸중 초기 환자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제때 응급처치를
-문진섭 조합장, 2021년 선포된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에서 ESG 경영 방향 제시 - 지역아동센터 후원, 임직원 자원봉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본격적인 ESG 중심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ESG위원회’를 새롭게 출범했다고 최근 밝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윤리적인 지배구조 개선 방식을 적용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는 의미에서 최근 기업 활동의 핵심 기준으로 떠올랐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2021년 선포된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라는 경영이념에서 ESG 경영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세상을 건강하게'는 ‘사람 ∙ 사회 ∙ 지구를 건강하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람을 건강하게’는 고객만족과 고객건강을 의미하며, ▲‘사회를 건강하게’는 낙농발전과 상생사회를, 그리고 ▲‘지구를 건강하게’는 친환경과 동물복지를 의미한다. 이러한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ESG위원회 출범을 통해 이를 구체화하고자 한다. 우선적으로 사내 일회용 종이컵 퇴출 및 재생용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