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농어촌공사, 19회 내고향 물살리기운동 실천수기 공모

19회 내고향 물살리기운동 실천수기 공모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731일부터 1013일까지 제19내고향 물 살리기운동실천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 실천수기 공모전은 내 고향 하천·저수지 환경정화 경험,수질보전의 중요성 및 물에 대한 고마움이란 주제로 본인이 직접 체험한 내용이면 응모가 가능하며 3가지 주제 중 1개를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공모전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세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부문별로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3) 등 총 18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결과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고랭지 배추 육종’ 민관이 함께 ‘새 판’ 짠다
여름철 고랭지 배추의 재배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 개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민관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댄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8월 21~22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농업시험장에서 ‘고랭지 배추 재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육종 전문가 공동연수(워크숍)와 현장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민간 종자회사의 배추 육종가와 관련 연구기관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한다. 최근 여름철 고온과 가뭄, 집중호우 등 기상 이변이 반복돼 고랭지 배추재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반쪽시들음병, 꿀통 배추(결구 장해) 같은 생리장해와 병해충이 함께 발생하며, 품질은 물론 수확량까지 줄고 있다. 민간 육종가와 현장 연구자들은 단순한 재배 기술 개선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육종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현안 공유와 함께 해법을 모색한다. 첫날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진희 연구사가 ‘팁번* 증상과 반쪽시들음병 저항성 육종 현황’, 국립식량과학원 이영규 연구관이 ‘병해 방제와 육종 전략’, 원재희 전(前)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이 ‘고랭지 배추의 당면 과제와 미래 방안’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