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PR

농정원 ‘전문성 높여보자’

신명식 원장 “전문성 강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노력”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최근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에서 개원 7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농정원은 지난 2012년 설립,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행복한 농촌 실현을 위해 교육·홍보·정보화·국제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해온 농식품 전문기관이다.

이 날 기념식은 직원의 화합과 소통을 기원하며 우리 쌀로 만든 떡 케이크 컷팅식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따뜻한 떡을 나누며 농업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이 날 기념사에서 “지금은 조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스스로를 돌아볼 때”라며, 임직원들에게 고객에 대한 친절, 전문성 강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기념식에 이어서는, 개원 이후 기관의 성장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의 장을 열어 노사 파트너십을 다지기 위해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노사 힐링 산행’이 진행되었다.

 

임희석 노조위원장 권한 대행은 “조직의 성장을 위해서는 구성원이 상호 존중하며 활발한 소통을 하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꼭 필요하다”며,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정원장도 노조대표의 의견에 공감하며 “변화하는 미래환경을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서 전직원의 의지와 역량을 모아 함께해야 할 것”을 당부하였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우자조금, 겨울 집밥을 특별하게 만드는 ‘한우 레시피’ 공개
‘땅속 보약’이라고 불리는 뿌리채소는 흙의 영양을 깊이 흡수해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등 다양한 영양소를 지닌다. 은은한 향과 따뜻한 기운을 머금어 한우와 함께 조리하면 깊은 풍미와 균형 잡힌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겨울철에 즐기기 좋은 뿌리채소와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겨울 보양 레시피를 소개한다. ◆ 한우 채소구이와 비트 후무스, 중동 지중해 전통 소스와 한우의 만남 붉은빛 색감이 매력적인 비트는 항산화 작용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며, 병아리콩으로 만든 중동식 소스 ‘후무스’와 더하면 비타민·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한 이색적인 보양식이 완성된다. 한우 등심은 올리브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당근 및 브로콜리, 양배추, 비트는 한입 크기로 썬 뒤 살짝 데친다. 삶은 병아리콩과 데친 비트에 마늘, 레몬즙, 올리브유, 소금을 넣어 갈아 비트 후무스를 만든다. 데친 채소는 팬에 구워 풍미를 더하고, 밑간한 한우 등심도 취향에 맞게 구워 한입 크기로 자른다. 접시에 비트 후무스를 펼친 뒤 구운 한우 등심과 채소를 올리고 크러쉬드 페퍼·검은깨로 마무리한다. 비트의 은은한 단맛과 후무스의 고소함이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우자조금, 겨울 집밥을 특별하게 만드는 ‘한우 레시피’ 공개
‘땅속 보약’이라고 불리는 뿌리채소는 흙의 영양을 깊이 흡수해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등 다양한 영양소를 지닌다. 은은한 향과 따뜻한 기운을 머금어 한우와 함께 조리하면 깊은 풍미와 균형 잡힌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겨울철에 즐기기 좋은 뿌리채소와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겨울 보양 레시피를 소개한다. ◆ 한우 채소구이와 비트 후무스, 중동 지중해 전통 소스와 한우의 만남 붉은빛 색감이 매력적인 비트는 항산화 작용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며, 병아리콩으로 만든 중동식 소스 ‘후무스’와 더하면 비타민·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한 이색적인 보양식이 완성된다. 한우 등심은 올리브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당근 및 브로콜리, 양배추, 비트는 한입 크기로 썬 뒤 살짝 데친다. 삶은 병아리콩과 데친 비트에 마늘, 레몬즙, 올리브유, 소금을 넣어 갈아 비트 후무스를 만든다. 데친 채소는 팬에 구워 풍미를 더하고, 밑간한 한우 등심도 취향에 맞게 구워 한입 크기로 자른다. 접시에 비트 후무스를 펼친 뒤 구운 한우 등심과 채소를 올리고 크러쉬드 페퍼·검은깨로 마무리한다. 비트의 은은한 단맛과 후무스의 고소함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