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농업분야 공공기관 상생협의회를 통해 농업분야 지역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빛가람 미래농업인재 육성과정 3기’를 9일부터 일주일동안 진행한다. ‘빛가람 미래농업인재 육성과정’은 2019년 신설되어 농업분야 창업과 농업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대학생에게 기관 주요사업과 사업현장 소개, 채용제도 설명 등 취업을 위한 실무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과정을 통해 농업분야에 관심 있는 지역 대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참여인원을 올해는 80명까지 확대했다. 농업분야 공공기관 상생 협의회 :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로 이전한 농업분야 5개 기관(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전남농업기술원)과 나주시가 지역발전 상생협력을 위해 만들어진 협의체이다. 참여 학생들은 전남대, 조선대, 순천대, 목포대, 동신대에서 각각 선발된 인원으로 과정 수료 후 최대 2학점의 학점과 수료증을 부여받고, 조별과제 및 평가 결과에 따라 기관별 상장과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교육은 오픈캠퍼스 사이트 내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송출 방식
- 지난해 ‘공정채용 우수기관’인증 획득, 금년도 상반기 정규인력 11명 선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2021년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계획에 따라 4월 5일까지 인재 채용을 추진했다. HACCP인증원이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와 인원은 총 2개분야, 11명으로 심사분야 10명, IT/전산분야 1명을 각각 선발한다. 또한, 채용직급은 IT/전산분야는 6급 정규직, 심사분야는 7급 상당(채용형 인턴)으로 나누어 진다. HACCP인증원은 지난해에 처음 도입된 “지역인재 채용제도”를 올해 확대시행((‘20) 3명 → (‘21) 4명, 상반기 기준)함으로써 지역의 인재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채용기회의 동등부여 및 공정한 채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하여 지난해 11월 한국경영인증원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공정채용 우수기관’인증을 획득하여 지원자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다. 서류접수를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마치고 최종합격자 발표는 5월 13일(목) 예정입니다. 조기원 원장은 “HACCP인증원이 2021년 대한민국 최고의 직장 종합 50위에 선정되면서 예년에 비해 채용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2020년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계획에 따라 8월 3일까지 심사 및 행정분야 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HACCP인증원이 채용하는 인력은 2개 분야 총 8명으로 심사분야 7명, 행정분야 1명을 각각 선발한다. 심사분야의 심사원은 주요사업인 HACCP인증심사 및 기술지원, 교육업무를 비롯해 축산물 시험·검사실 운영, 음식점 위생등급 위탁사업 등 식품·축산 위생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행정분야는 경영기획 및 경영평가, 경영관리(총무, 회계, 세무 등) 등의 업무지원을 담당한다. 심사분야 채용전형은 일반(3명)과 지역인재(2명), 장애인(2명)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특히 지역인재는 HACCP인증원이 올해 ‘지역인재 채용제도’를 도입함에 따라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대전·세종·충청남북도 지역 인재를 별도로 선발한다. 지역인재로 응시하고자하는 충청권 대상자는 서류접수 시 지역인재전형으로 별도 응시해야 한다. 채용직급은 심사분야는 7급상당(채용형 인턴), 행정분야는 무기계약직으로 나누어진다. 심사분야의 경우 서류전형, 1·2차 면접전형을 통해 채용이 진행되고 행정분야는 서류전형,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서류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