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축산’ 시범사업, 정읍에 둥지 틀었다
농촌진흥청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과 정읍시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에코축산’ 1차 시범사업이 전북 정읍의 축산농가에 성공적으로 구축되어 지속가능한 축산환경이 마련됐다 전북 정읍시청 대강당에서는 7월29일 축산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농민,과학자,환경단체가 한자리에 모여‘국민공감형 에코축산 기반 조성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과학기술 토론회가 열렸다. (사)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전북에코축산연구회,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전북대학교LINC+사업단의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북 정읍에 구축된 에코축산 시범사업의 성과 및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전북대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의 연구 성과 기반 중심으로 서울대학교,단국대학교, (재)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및 유용미생물 생산기업은 모델농장인 전북 완주의 두지포크 농장에서3년간 현장 연구를 진행한 데 이어,정읍시에 있는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미생물 제품의 품질관리와 돈사 악취모니터링을 통해 돈사의 내부 악취발생 특성 및 악취저감 효과를 평가하고 연구를 진행해 왔다. 전북대학교 동물생명공학과 심관섭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 적용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