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인사총무부와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 양곡사업부는 3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가졌다.

인사총무부 직원 40여 명은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소재 마을을 찾아 복숭아 적과(摘果)작업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양곡사업부 직원 20여 명은 강원도 철원 농가를 찾아 모판 나르기, 양파밭 제초 작업 등 영농활동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우호 인사총무부장과 허용준 양곡사업부장은 “일년 중 가장 바쁜 농번기를 맞아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농협의 상생을 위한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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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공사, 한국장학재단과 ‘미래 인재 육성·저탄소 식생활 확산’ 맞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2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미래 우수 인재 육성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으로 먹거리 탄소중립 실천 노력 ▲ 장학 제도 연계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ESG경영 실천 협력 ▲ 농수산식품 산업 분야 미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교류 협력 등에 적극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충분한 교육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수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한국장학재단과 협력하게 돼 뜻깊다”라며, “앞으로 농수산식품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육성 협력은 물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확산에 적극 동참해 하나뿐인 지구를 후손들에게 건강하게 물려주자”라고 당부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해 ‘저탄소 식생활’ 등 세계인들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공사는 2021년 김 사장 취임 후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배출을 줄인 농수산식품으로 식단을 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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