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첫 선정 '눈길'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성수)가 2021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에 처음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경기도 선정기관 중 최고 성적을 거둬 12월 3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최근 ESG 경영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만큼 △E(환경경영), △S(사회공헌), △G(윤리경영) 3개 영역 7개 심사분야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 공사는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200점 만점에 총점 172점을 획득하고 Level 4(확산)의 진단수준을 받았다. 특히, 공사는 구리시와 사랑나눔단, 관내 봉사단체와 함께 협업체계를 구축해 13년째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1,50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해 왔으며 대한적십자사와의 상생협약 후 분기별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천하고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에 대한 요리교실 운영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 공헌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공유차량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쏘카존 운영 △굿윌스토어와 함께 하는 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