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염기동)은 2월 28일까지 정월대보름(2월 24일)을 맞아 '정월 대보름 할인 해부럼' 행사를 준비했다. 정월대보름은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으로 부럼도 깨고, 오곡밥(쌀·조·수수·팥·콩)·귀밝이술 등을 먹으며 전통 민속놀이를 하며 한 해의 무사태평함을 바라는 전통 명절 중 하나다. 이중 부럼 깨기는 땅콩·호두·밤 등의 견과류를 깨 먹으면서 만사형통하고 부스럼이 나지 말라고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로 밤(1kg/망) 7,980원, 피호두(180g/망) 7,980원, 부럼세트(220g/팩) 8,980원(행사카드), 다있어부럼세트(420g/팩) 11,900원에, 한토래 오곡밥(1kg) 8,900원(행사카드), 오색보름나물세트(250g/팩) 6,590원, 광천농협국산참기름녹차도시락김(24봉) 5,990원(행사카드)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 관련 사항은 하나로마트로 문의 바란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한해 운수 대통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큰 명절이다.”며 “부럼과 오곡밥을 드시고 갑진년 한해 만사형통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나남길 ke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2월 10일(목)부터 16일(수) 7일간 정월 대보름 맞이 할인행사를 준비하였다. 가장 큰 보름이라는 뜻의 정월 대보름은 예로부터 오곡밥, 부럼, 귀밝이 술을 먹음으로서 한 해의 무사태평함을 기원하는 전통 명절 중 하나이다. 정월 대보름 아침 일찍 일어나 땅콩, 호두, 밤 등의 부럼을 깨먹으면서 일년 내내 만사형통하고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달라는 기원을 하였으며, 오곡밥(쌀, 조, 수수, 팥, 콩)을 먹기도 하였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정월 대보름은 전통적으로 설부터 이어지는 큰 명절이다”며, “올해는 하나로마트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님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