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태국연구원 대상 농기계 검정 훈련 실시양 국간의 농기계 시험평가 정보교류 및 우호증진 계기 마련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분석검정본부 농기계검정팀에서 태국농업청농업기술연구소 소속 농업기계 전문가3명을 대상으로‘농기계 검정 및 안전관리’에 대한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2009년도 농촌진흥청KOPIA사업을 시작한 이후 우리나라 농기계 검정에 대하여는 최초로 실시된 것으로, 2017.2.8일 태국에서 진행된‘KOPIA-태국농업청 협력사업협의회’에서 우리나라의 농업기계 검정기술 습득 및 양국간의기술교류 협력 증진을 위하여 태국 농업청이KOPIA에 요청해옴에따라 실시되었다.훈련과정에는 우리나라의 농업기계 검정제도 소개 이외에농업용트랙터,콤바인,이앙기,농업용무인항공살포기 등 주요 기종에 대한 검정방법에 대한 실내 교육과 현장 실습을 실시하였으며,국내 농산업체의 제품 우수성 홍보를 위하여 종합형제조업체4개를 방문하여 제조 현장 견학 및 간담회를 실시하기도 하였다. 김기택 농기계검정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나라 농업기계 검정제도와 검정방법에 대한 태국농업청 연구원들의 높은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양 국간 농기계 검정관련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악력 센 사람은 근력ㆍ유연성 운동 일수 많아연세대 연구팀, 성인 남녀 5600여명 조사 결과손아귀로 물건을 쥐는 힘을 나타내는 악력이 클수록 ‘만병의 근원’이라 불리는 고혈압 유병률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력의 증가는 근력 운동과 유연성 운동의 주당 횟수와도 관련을 보였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연세대 연구팀이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해 국내 19~80세 성인 남녀 5632명의 악력과 혈압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악력과 고혈압 유병률과의 관계: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5년)는 대한운동학회의 학술지 최근호에 소개됐다.국민건강영양조사에선 디지털 악력계를 이용해 양손의 악력을 교대로 각각 3회씩 측정해 나온 평균값을 이용했다. 연구팀은 악력의 정도에 따라 평균 악력이 가장 강한 사람과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네 그룹으로 나눴다.연구결과 남녀 모두에서 악력 증가가 고혈압 유병률을 낮췄다. 여성의 경우 악력이 가장 약한 그룹에 비해 악력이 가장 강한 그룹의 고혈압 유병률은 85%나 낮았다. 악력이 조금 강한 그룹과 조금 약한 그룹에도 악력이 가장 약한 그룹 대비 고혈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통식품문화관“부실운영”월 운영비6,400만원,월 매출은1,600만원1일 방문객50명에 안내요원만11명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19일 열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국정감사에서 전통식품 문화관‘이음’적자운영,방만운영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올해부터 전통식품문화관‘이음’은 전통식품 소비확대를 위해 전통주 판매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강남에 단독건물로 임대해서 운영하고 있다.임대료 포함 월 운영비가6,400만원이 소요되는데 월 매출은1,600만원에 불과에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뿐만 아니라 방문객이1일50명에 불과한데 안내요원은11명으로 방문객보다 더 많은 인력이 운영되기도 한다.안 의원은“전통식품문화관을 만들어 제기능도 못하고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며“전통식품문화관 운영상태를 재점검해 폐쇄까지 고려하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박시경kenews.co.kr
제 역할 못하는 농기계임대사업소박완주 의원,“배송서비스 확대 교육 강화 등 임대 활성화 대책필요”지난해 단 하루도 임대되지 않은 농기계2,914대–부산,경남 저조내용연수 지난 노후 농기계36.2% -부산,세종, 인천 순 전국의 농기계임대사업소들이 제 역할을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해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 중5.1%가 임대실적이 전무했고,절반에 가까운44.1%의 농기계의 연간 임대실적은13일이 채 안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사진.천안을)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농기계임대사업소별 임대실적 현황’에 따르면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 중인 총57,688대의 농기계 중5.1%인2,914대가 단 하루도 임대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임대일수별로 살펴보면3일 이하5,598대, 4~6일6,254대, 7~9일5,837대, 10~12일4,840대, 13일 이상은32,245대로 연간 임대실적이13일도 안 되는 농기계가 전체의44.1%를 차지했다.지역별 임대실적이 가장 저조한 곳은 부산으로 보유 농기계235대 중20.9%인49대가 임대실적이 전무했고,이어 경남이15.4%,경북5.7%,강원5.6%
2017한국국제축산박람회 성료294개 업체961개 부스,관람객 약11만명 역대 최대규모 기록… 친환경 안전 축산 미래상 제시우수 전시업체 대상애닉스대통령상 영예 2017한국국제축산박람회(추진위원장 김홍길(사)전국한우협회 회장,이하KISTOCK 2017)가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박람회 사무국은 대한민국 축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지난21일부터24일까지EXCO(대구광역시 소재)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 축산농가와 소비자 총11만2천여 명이 전시장과 축산물 판매장 및 숯불구이 행사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6개 생산자단체(전국한우협회,대한한돈협회,한국낙농육우협회,대한양계협회,한국오리협회,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공동 주최로 올해10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는10개국294개 업체961개 부스가 참가,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대한민국 유일,최대의 축산 전문 박람회로서 ‘미래 잇는 친환경 축산,희망 잇는 상생 축산’이란 주제 아래 다양한 전시가 준비됐다.먼저ICT와 결합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신기술 제품과 함께 우리 축산의 대국민 신뢰를 담보할 수 있는 안전・청정 축산을 위한 동물복지,친환경,
제주 곶자왈 매수사업‘첩첩산중’위성곤 의원, 올9월까지 매수 실적7.3㏊…계획 대비15%그쳐지가 상승 기대심리 등2014년 이후 하락세 보여곶자왈 보전 위한 적극적인 사업추진 방식 요구산림청의 곶자왈 매수사업이 극도로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 서귀포시/사진)이 산림청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9월까지 제주 곶자왈 매수 면적과 금액은7.3㏊, 13억원으로 나타났다.이는 올해 매수 계획(50㏊·50억원)의15%·26%에 그치고 있다.곶자왈 계획 대비 매수 실적은2014년50%, 2015년59%, 2016년45%등 지난2014년 이후 부진했고 올해 처음으로20%미만으로 떨어지는 등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이는 부동산 개발 등으로 토지가격 상승에 따른 기대심리가 커지면서 토지주들이 매도하지 않기 때문이다.이처럼 곶자왈 보전을 위한 매수사업이 난관에 봉착하면서 적극적인 사업 추진 방식이 요구되고 있다.위성곤 의원은"생태계의 허파인 곶자왈이 각종 개발사업으로부터 훼손되지 않도록 조속히 매입해 체계적으로 보전에 나서야 한다"며"이와 함께 곶자왈 공유화 정책에 대한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
김제지평선축제... 벽골제 일원에서 도심목장 체험우유자조금관리위, 20일부터 김제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제19회 김제지평선 축제가 열리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김제 벽골제 일원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도심 속 목장 나들이는 아이들에게 우유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하고 올바른 우유 정보를제공함과 동시에 국민들의 우유섭취 유도와 소비촉진을 위해 열리는 가족 참여 행사이다. 이 행사는 매년 전국 도 단위별로 8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도심 속으로 목장을 옮겨와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올해 상반기에는 4월 29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남 함평, 충남 천안, 강원 원주,서울 양천, 경북 안동 총 6회를 진행했다.본 행사는 ‘우유 퐁당 아카데미’를 통해 우유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으며, ▲송아지 우유주기 ▲육성우 건초 주기 ▲엄마젖소 손 착유 등의 목장 체험 프로그램과 ▲우유퐁당 공작교실 / 비누․빙수․토스트만들기 / 요리교실 등의 우유활용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경품행사 및 카페 등 별도의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이 프로그램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젖소 사육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 10월 26일 개막농업기술실용화재단,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국산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종자수출 창구로 자리매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오는 10월 26일~28일까지 전북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1회 국제 종자박람회’(이하 박람회)를 40여일 앞두고 개최 준비가 차질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주최하고 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종자박람회로,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람회는 약 100,000㎡ 면적에 전시포(30,000㎡), 전시온실(1,280㎡), 산업교류관(1,200㎡), 주제전시관(1,200㎡) 등으로 구성·운영되며, 종자기업들이 비즈니스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박람회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현재 전시 예정인 작목은 국내 종자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되는 △고추 △토마토 △배추 △콜라비 △양배추 △무 △브로콜리 △청경채 총 8작목 237품종이며, 아울러 농업인, 청소년, 어린이 등 관람객들의 연
‘금산세계인삼엑스포’ 9월 22일…카운트다운 이동필 위원장 “생명의 뿌리 인삼, 과학과 문화로 세계를 날것”…인삼엑스포 손님맞이 한창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위원장 이동필 前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32일간)“생명의 뿌리, 인삼”을 주제로 1500년 고려인삼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된다.행사는 충청남도와 금산군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문화재청, 한국관광공사, 한국인삼협회에서 후원하며,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주관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국비, 도비, 군비 등 총 161억원이 투입된다.조직위는 지난해 7월 기획재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아 관람객 300만명(내국인 290만명, 외국인 10만명) 유치를 목표로 현재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9월 21일 역사적인 개막식에 이어 이튿날인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32일간 전시연출과 이벤트, 체험행사, 국제학술 및 심포지엄, 교역전 등이 화려하게 펼쳐질 이번 인삼엑스포는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산업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조직위는 개막식에 참석하는
농촌진흥청, 키르기즈스탄 채소재배기술 워크숍단국대 국제농업협력연구소, 농자재산업 발전과 수출기회로 이어지길농촌진흥청과 단국대학교 주관으로 9월 15일 키르기즈스탄 농업개량부 대회의장에서 시설채소재배 관계 공무원 및 재배선진농가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선진화된 시설하우스 채소재배기술 전수를 위한 워크숍이 개최되었다.정병후 대사는 축사에서 “프로젝트를 통해 키르기즈스탄의 시설채소재배기술 향상 뿐만 아니라 이를 계기로 한국의 우수한 농업기술이 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키르기즈스탄 케리말리예프 자느벨 농업부차관은 “키르기즈스탄의 시설채소재배기술 향상을 위한 한국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하였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이문행 박사(충남농업기술원 토마토시험장), 장원석 박사(충남농업기술원 딸기시험장), 타쉬로프 주섭(키르기즈스탄 농업부 채소 전문가)가 토마토 육묘 및 재배관리 기술, 딸기 유묘 및 재배기술, 채소 비배관리기술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와 더불어 한국형 시설하우스 견학 및 육묘관리 기술 실습 등으로 한국의 우수한 농업기술을 키르기즈스탄 현지 농가에 전수 하기 위한 일정이 진행되었다.단국대학교 부설 국제농업협력연구소(소장 이동진)는
미리 보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볼거리 풍성예감이동필 위원장 "전시‧연출‧공연‧이벤트‧교역‧학술‧체험 등… 人蔘 볼거리 풍성할 것"1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고려인삼을 소재로 인삼산업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9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볼거리 인삼전시회가 다가오고 있다.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동필/사진)는 고려인삼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총 8개의 전시관을 설치하고 엑스포 기간 동안 펼쳐질 공연․이벤트 준비에 힘을 쏟는 등 밤낮없이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엑스포장은 크게 ▲주제존(주제관, 영상관, 금산인삼관) ▲체험존(생활문화관, 인삼체험관, 인삼힐링관, 식물관) ▲산업존(국제교역관, 인삼미래농업관) ▲휴게놀이존(인삼광장, 공연무대, 어린이놀이터) ▲부대시설(음식관, 판매시설, 주차장)로 구성․운영된다.우선 주제관과 영상관,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한 금산인삼관으로 구성된 주제존에는 1500년 고려인삼의 역사와 문화, 경제 등 고려인삼의 총제적인 이해를 돕는 공간으로 구성된다.특히, 영상관은 국내 최초로 첨단 과학기술을 접목해 지름 30m의 대형 돔 형식의 360도 서클 홀로그램 영상을 선보이는
농축산연합회, 농어업회의소 정책토론 “자치와 협치 농정 실현과 농어업회의소” 정책토론회 열려한국농축산연합회(상임대표 이홍기)는최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농업과행복한미래, 농어업정책포럼과 공동으로 “민관협치로 선진 농정추진체계 구축” 자치농정․협치농정 실현과 농어업회의소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문재인 대통령님은 국가농정의 기본 틀을 바꾸기 위한 핵심공약으로 농어업회의소 법제화를 약속하였으며, 한국형 농어업회의소 설립을 통한 민관협치로 자치농정을 실현하고, 농어민의 농정참여를 법과 제도로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토론회를 개최했다.이홍기 상임대표는 "농정추진방식을 지역과 농업인 중심으로 전면 전환해서 지역중심으로 지역정책을 민과 관이 함께 꾸려나가는 협치가 이뤄져야 합니다. 이를 수행하는 것이 농어업회의소라고 생각됩니다. 농어업회의소는 농업계의 권익을 대변하고 정부와 지자체가 민간기구를 공식적인 농정파트너로 공적으로 인정하고 일관되고 항시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며 농업발전, 농정개혁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하루빨리 농어업회의소 설립에 대한 법안이 제정되어 농어업이 경제적 사회적으로 지위가 향상되고 경쟁력을 가지고 국가 균형발전에 이바지되어
농우바이오 터키 법인 비전 선포최유현 사장 “농우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할 것”농우바이오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발걸음이 빠르다.이를 위해 최유현 사장(농우바이오)은 지난 4일부터 ~ 8일까지 농우바이오 터키법인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16년 11월 농우바이오 수원 광교 본사에서 터키 내 강소종자 기업인 톨야사 인수 서명식을 가진 후, 10개월만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농우브랜드 가치를 키워나가기 위한 “농우바이오 터키 법인 비전 선포” 행사로 진행되었다.최 사장은 이번 터키 법인 방문에서 톨야사가 2020년까지 터키의 주요 채소종자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투자를 활성화하고 영업 및 마케팅은 물론 연구개발,생산에 이르기까지 톨야사가 농협의 구성원으로써 터키의 중요한 종자회사로 성장 할 수 있게 중장기 투자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최 사장은 인사말에서 농우바이오는 1967년 대한민국 서울 남쪽에 위치한 수원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출발하여 1990년대 후반부터 세계종자 시장에 눈을 돌려 현재 미국,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미얀마에 법인을 두고 전 세계에서 600여
농어촌公, “지역 특색 살린 지역개발 추진”충북 충주서 지역개발사업 담당자 워크숍…성공사례 공유 등 지역개발 역량 강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7일부터8일까지 양일간 충북 충주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지역개발사업 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지역개발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농림축산식품부 및 해양수산부 정책 관계자의 특강과 토론을 통해 지역개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개발 우수사례를 향후 사업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논의했다. 이어서 ‘마을기업 육성과 지역개발사업 연계’라는 주제로 충남 청양군 알프스마을 황준환 위원장의 특강이 진행됐다.중산간 지역에 위치한 전형적인 산골마을이었던 알프스 마을은 주민참여형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농촌관광 등6차산업을 마을에 접목하여 2016년 연 매출 20억을 올리는 성공마을로 변모한 바 있다. 변용석 부사장은 “지역개발사업은 농어촌의 가치를 높여 누구나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이라며“지역 특색을 활용한 특화산업을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이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성수 kenews.co.kr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개발에 추진 포커스"정승 농어촌公 사장, 충북 지역개발사업 지역민과 대화 한국농어촌공사 정승 사장과 지역개발담당자들이 지역 맞춤형 사업추진을 위해 4일 충북 제천시 화산동 소재지 종합정비사업과 증평 에듀팜 특구개발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공사에서는 지역개발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사업추진을 도모하는 한편, 개선과제를 모색했다.공사에서 추진 중인 화산동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주민 기초생활환경개선, 지역사업 발굴, 주민 역량강화 등 주민주도형 지역종합개발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증평 에듀팜특구 개발사업은 지자체, 민간기업과 함께 원남저수지 일대303ha 부지에 복합연수시설, 귀촌체험센터, 농촌테마파크 등이 어우러진 종합레저타운이다. 지난 5월 에듀팜 특구 개발 변경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 사장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이 원하는 지역개발 사업추진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고, 사람이 돌아오는 농어촌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공사는 5일에는 충남 저수지 수질개선 및 수변개발 사업현장을 방문, 현장 점검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