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부드러운 우유에 진한 홍차를 곁들인 티(Tea) 가공유 신제품 ‘서울우유 살롱밀크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서울우유 살롱밀크티’는 얼그레이 홍차와 아쌈 홍차의 황금비율로 진한 밀크티 본연의 맛을 구현해냈으며,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전용목장의 국산원유만을 사용하여 우유의 부드러움을 한층 끌어올렸다. 패키지의 경우, 여성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산뜻한 보라 색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영국 스타일의 찻잔세트와 꽃 일러스트를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대용량으로 변화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300㎖ 대용량 패키지를 채택해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홍식 우유연구원은 "매년 확대되는 티(Tea) 음료 시장에 맞춰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맛으로 커피보다 밀크티를 선호하는 소비층을 겨냥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깊어가는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리는 ’서울우유 살롱밀크티’를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서울우유 살롱밀크티’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350원으로 전국 일반유통점 및 편의점, 대형마트에서
계란을 먹지 않은 여성의 빈혈 유병률이 계란을 즐겨 먹는 여성보다 3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계란을 즐겨 먹는 여성은 과일‧채소‧생선‧등 푸른 생선 등을 더 많이 섭취하는 등 더 건강한 식습관을 보유했다. 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영국 사우샘프턴 소재 ‘시그너처’(Sig-Nurture)사 시그리드 깁슨(Sigrid Gibson) 영양사팀이 2017년 영국 국립 식이 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647명(남 273명, 여 374명)을 대상으로 계란 섭취 여부와 여러 질병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 결과(현재 계란 소비 양상 평가: 영국 국립 식이영양조사에 따른 식사의 질, 영양과 식품 상태와의 연관성)는 ‘영양 회보(Nutrition Bulletin)’ 최근호에 소개됐다. 계란을 먹은 여성은 면역력 강화 비타민인 비타민 D의 혈중 농도가 계란을 섭취하지 않은 여성보다 17% 높았다. 눈 건강에 이로운 항산화 성분인 루테인(lutein)의 혈중 농도도 계란을 섭취한 여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베타카로틴‧리코펜 등 카로티노이드(항산화 성분)와 대표적인 항산화 미네랄인 셀레늄의 혈중 농도도 계란 섭취 여성에서 더 높았다.
최근 3개월간 15개 공기업·공공기관 중 국민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곳은 '한국철도공사' 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들의 호감도는 '한국관광공사'가 가장 높았다. 14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7월13일부터 10월12일까지 3개월간 주요 공기업·공공기관 중 임의의 15곳을 선정,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 공기업과 공공기관은 정보량순으로 ▲한국철도공사(사장 손병석)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 ▲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문성유)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이인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한국시설안전공단(대표 박영수)등이다. 조사 결과 '한국철도공사'의 온라인 포스팅 수가 총 7만 5152건으로 1위를 기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4월 코로나 치료제로 쓰이는 렘데시비르의 국내 3상 임상시험 중 발생한 부작용을 인지했지만 7월 24일 치료제 사용을 허가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이 식약처를 조사한 결과, 식약처는 서울의료원에서 3월 27일부터 6월 25일까지 실시한 3상 임상 단계에서 발생한 ‘심박수 감소’의 부작용 1건을 지난 4월 보고 받았지만 7월 24일 치료제 사용을 허가했다. 식약처는 그동안 허가 이전에는 ‘특례수입’제도를 통해 렘데시비르를 국내에 공급해왔다. ‘특례수입’이란 품목 허가 없이도 긴급히 도입해 치료에 사용하기 위한 제도다. 식약처는 지난 7월 렘데시비르 사용을 허가하면서 “지난 6월부터 우선적으로 국내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특례수입 승인을 통해 공급했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품목허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국내 274명의 환자에게 렘데시비르가 투약됐고, 이 중 1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로나 백신의 선두 주자였던 ‘아스트라제네카’는 ‘척수염’이
종합 축산전문기업인 팜스코가 ‘팜스코 슬기로운 방역 키트’를 임직원 및 축산농가들을 대상으로 제공했다. 생활 방역을 위한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팜스코 슬기로운 방역 키트’는 KF94 방역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마스크 스트랩으로 구성되어있다. ‘팜스코 슬기로운 방역 키트’를 기획한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건강한 식문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팜스코의 이념에 맞춰, 본 방역 키트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활 방역이 중요시 되는 요즘 고객들의 건강을 지키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kenews.co.kr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최근 신뢰도 높은 요식기업인이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백종원 대표를 새로운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돈자조금 관계자와 백종원 대표는 최근 한 자리에 모여 한돈 홍보대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 배지와 위촉패를 전달하며 한돈이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레시피 개발, 식자재 추천 등을 통해 ‘한돈 다릿살’이 더욱 소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이 즐겨 찾고 맛과 영양이 뛰어난 한돈 홍보대사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특히 한돈 다릿살은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밝힌 적 있듯이 보편적인 레시피가 있다면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식재료”라며 “한돈 홍보대사로서 한돈의 우수성은 물론 소비자들이 잘 모르는 다양한 부위와 조리법 등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한돈데이인 10월 1일부터 백종원 대표가 출연한 ‘밥상 위에 착~’ TV 캠페인을 온에어 한다. 한돈의 숨겨진 만능부위인 한돈 다릿살의 다양한 요리법과 장점을 ‘착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직장인을 위한 모바일 전용 한도대출 상품인 NH직장인마이너스대출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농협 모바일뱅킹인 NH스마트뱅킹에서 직장인이면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365일 간편하게 신청과 실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디지털 금융상품으로,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 농·축협 입출식 계좌만 있으면 된다. 현 직장 1년 이상 국민건강보험 직장인 가입고객 중 스크래핑(웹에서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중 필요한 것만 추출해서 가공하는 기술)에 의해 연소득 3천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을 실행하며, 최대 5천만원까지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트렌드에 발맞춰 비대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이용편의를 제고하기 위하여 디지털 신기술을 도입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추석을 맞아 양재점 등 21개 매장에서 ‘100원의 행복’이라는 사은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초특가 행사는 회원 한정 이벤트이며 매장별로 일정금액(3·5·10만 원)이상 결제 시 매장별로 행사 품목 달걀(특란 30구) 또는 짜파게티(멀티)를 100원에 구매 가능하며 계산대에서 자동 할인된다. 사은품 종류 등 자세한 행사 내용은 방문하고자 하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 문의하면 된다. 나남길 kenews.co.kr
SJ산림조합(중앙회장 최창호)에서 추석명절을 전후하여 제공중인 벌초 및 묘지관리 대행서비스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SJ산림조합은 이전부터 조상의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 전국 142개 산림조합에서 비대면 벌초 도우미를 비롯한 종합적인 묘지관리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특히 올해는 벌초를 위한 국민 대이동 시 방역 관리에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정세균 국무총리가 발표한 정부 코로나-19 방역대책에 따르면 국민들에게 묘지관리 대행서비스 제공기관인 산림조합의 벌초 대행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SJ산림조합에서도 벌초대행서비스 인력을 증원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벌초대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SJ산림조합은 산주·임업인 중심조직이자 산림사업 실행 전문기관으로서 벌초, 잔디보수, 훼손지 복구, 묘지 조경 등 묘지관리에 대한 전문지식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GPS 및 묘지이력관리시스템으로 실묘를 방지함은 물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속가능한 묘지관리 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벌초도우미 사용료는 기본 1기당 1회 8만 원으로 묘지의 수, 면적, 거리 등에 따라 차등 적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추석 명절 차례상에 믿고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국내산 나물과 제수용품, 성수품 등을 할인 판매한다. 추석 명절 차례상에 올리는 도라지, 고사리, 시금치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깐 도라지, 삶은 고사리 등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상태로 판매한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삶은 고사리, 깐 도라지를 각각 100g당 2,990원에, 콩나물과 숙주나물은 각각 100g당 690원, 790원에 판매한다. 특히 NH·KB·현대카드 등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사과, 배, 새송이, 동태살, 대구살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추석을 맞아 믿을 수 있는 과일, 한우, 조기 등 100% 국내산 제수용품부터 식용유, 부침가루, 참기름 등 명절 가공 성수용품 등 추석 명절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상품을 준비했다. 박시경 kenews.co.kr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4일부터 한국NFC(대표 황승익), 유디아이디(대표 김재인)와 제휴를 맺고 농협 콕뱅크(모바일 간편뱅킹서비스)를 통해 금융권 최초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개인간 카드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그동안 사업자등록증 없는 개인이 결제를 받을 경우 계좌이체 또는 현금으로만 가능하였으나, 콕뱅크에서 “페이앱라이트” 앱을 설치하면 연간 2,400만원(1회 50만원, 월 200만원)까지 별도의 단말기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든 NFC 터치나 결제 링크(URL) 전달 방식 등으로 카드결제가 가능하고 수수료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시골 장터나 과수원, 비닐하우스, 국도변 등 현장에서 농산물을 판매하는 영세 농업인들이 손쉽게 카드결제를 받을 수 있어 거래활성화 및 농가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코로나 시대에 늘어나는 인터넷판매나 통신판매에 카드결제를 받을 수 없어 대응하지 못했던 일반 개인들에게도 커다란 편익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 콕뱅크를 국내 최고의 간편뱅크 대표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코로나19 확산 이후 첫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명절선물 소비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올해 키워드는 ‘비대면’과 ‘건강’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이 온라인 쇼핑몰 G마켓·옥션과 조사한 결과 온라인 구매와 건강·위생관련 품목의 수요가 증가 추세를 보이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명절선물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개년 데이터로 본 명절선물 세부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구입시기는 명절 1~2주전 선물을 구매하겠다는 언급량이 가장 많으나 온라인을 통한 선물 구입이 점차 활성화되면서 매년 추석 선물을 알아보는 시기가 조금씩 앞당겨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구매장소로는 단연 온라인 쇼핑몰 언급이 가장 많았으며, 오프라인 채널 중에서는 백화점과 마트가 주를 이루고 있으나 오프라인 채널을 이용한 소비는 점진적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구매품목은 소셜 데이터 분석 결과, 농산물, 베이커리, 건강식품, 축산품 순으로 언급량이 많았으며 농산물 중에서도 딸기, 사과, 배 등 과일품목이 인기가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명절선물 구매 시 가장 우선적인 관심사항은 가격으로 나타났고 최근 폭우로 인한 신선식품 가격 상승 염려 등으로 사전예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농협몰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21일부터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7%까지 할인하는 ‘추석선물 아직 늦지 않았어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사과·배 혼합세트를 비롯해 홍삼, 한우 선물세트 등을 선보이며 가계부담을 줄이고 실속은 높인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위주의 기획세트 등도 준비했다. 또한, NH농협카드사와 공동기획으로 최대 20% 할인(최대 1만원)행사도 진행하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하여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선물세트를 고를 수 있도록 하였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 농업인이 정성껏 마련한 국산 농축산물 선물세트로 마음만은 더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하은 kenews.co.kr
산림조합중앙회전북지역본부(본부장 홍성조)는 전라북도와 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임가와 도민을 위해 추석맞이 제수용품 특별 판매행사를 9월 19일 토요일 10:00~13:00까지 도청 의회 주차장에서 전개한다. 이번 특판행사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에 쓰일 제수용품 위주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인 밤, 데친 고사리, 채도라지, 잣, 생표고와 같은 임산물과 사과, 배, 조기 등 농수산물을 최대 37%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코로나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임산물을 제수용품 꾸러미로 제작하여 2만4천원 상품을 대폭 할인된 1만5천원에 판매한다. 임산물 꾸러미 상품은 밤(특/대) 1kg, 생표고 400g, 데친 고사리 200g, 채도라지 150g으로 구성되며 총 300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임산물 꾸러미를 구매하면 맛도 몸에도 좋은 토종 다래를 시식용으로 증정하며그 외 밤(kg)과 잣(140g*2캔)은 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소비자가 차량에 탑승한 채로 상품을 구매하면 트렁크에 실어주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판매하여 행사장에서의 접촉을 최대한 줄일 계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 장철훈)는 추석 물가 안정과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과 9월 16일부터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우리 농산물 상생마케팅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의 후원금 1억 원을 활용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양파(3kg/망 70,000개)를 망당 500원 ▲깐마늘 1kg/봉지 (50,000개)를 봉지당 500원 ▲사과 2.5kg/봉지(16,000개)를 봉지당 1,000원 각각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17일 오전 농협유통 양재점에서는 이번 상생마케팅 행사 후원 기업인 ㈜홈앤쇼핑과 (사)한국양파산업연합회, 마늘전국연합협의회, 사과전국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농협과 ㈜홈앤쇼핑은 2014년부터 매년 우리 농업인 지원과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농산물 상생 마케팅 등을 통해 협력해 왔으며 올해 들어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숭아 생산 농가를 지원했다. 농산물 상생마케팅은 기업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농업인은 농산물의 제값을, 소비자는 저렴한 구매의 기회를, 후원 기업 및 지자체는 광고효과와 사회 공헌 이미지를 가져가는 상생·협력 마케팅이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대표이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