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뉴스

축산물품질평가원, 현장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 총력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지난 10일 충북지원(팜스토리 한냉)에서 현장 안전재난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본원과 충북지원 임직원들은 합동으로 도축장 예냉실, 돼지 등급판정대, 이동통로 등 작업공간에서 사고 우려가 없는지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장마철 대비 누수 여부와 배수구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

최근 시설물 붕괴 사고 등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축평원은 각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국 작업장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평소 축평원은 전국 10개 지원 관할 작업장 188개소에 대하여 마스크, 안전모, 위생장화 등 등급판정 보호구 착용 여부와 소화기 관리 등 안전관리 준수사항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특히, 도축장에 축산물품질평가사가 파견을 나가 근무하는 특수한 근무 환경을 가지고 있는 만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사업주와 합동 안전점검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축평원 장승진 원장은 “직원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마철 폭우대비 시설안전, 교통 및 차량 관리, 식중독 예방 등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기관 안전 강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