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농정원)은 18일부터 단기간 스마트팜 집중 교육인 ‘미래농업캠프’의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농업캠프는 스마트팜과 미래농업에 관심 있는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스마트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이론·실습 강의 키트를 활용한 DIY 스마트팜 제작 선도스마트팜 CEO 특강 및 토크콘서트 등의 프로그램으로 수준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농업계학교 취·창업 캠프와 달리 학교에서 농업이나 스마트팜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하지 않았더라도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대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도록 모집 대상을 확대하였다. 이번 교육은 하루에 3시간씩 총 12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라 교육생 안전을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활용하여 전 과정 비대면 교육으로 운영된다. 신청기간은 8월 18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농업계 산학협력 학교지원 청년두드림센터’ 카페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선발 여부는 9월 7일에 참가자 개인별로 통보된다. 교육 이후에는 비대면 온라인 발표로 진행하는 스마트팜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최우수 교육생으로 선정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청년두드림센터’를 통해 취·창업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받을 농업계 학생을 6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4개월간 모집한다. ‘청년두드림센터’는 농고·농대 학생들이 농산업 분야에 취·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취·창업 멘토링(권역별 전담 멘토 지정, 직업정보 제공, 서류·면접 컨설팅, 창업 멘토링 제공), 농산업분야 정보(정부·기관·지자체 정책정보, 농산업분야 자격 정보), 취·창업 특강(권역별 특강, 온라인 특강) 등을 제공하며, 농산업계 취·창업을 희망하는 농고·농대 졸업생(졸업예정자 포함)은 온라인으로 신청서만 제출하면 누구나 지원 대상이 된다. 취·창업 멘토링 참여 신청기간은 ’20년 6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4개월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청년두드림센터 카페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농정원 신명식 원장은 “청년두드림센터 취·창업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농산업 분야에 유능한 젊은 인재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