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특파원= 나아름 기자] 여름철 수은주가 가파르게 올라가면서 영국을 비롯한 유럽인근지역 시장에 농산물 출하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곳은 영국 런던 시내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마켓시장으로 여름철 과일들이 즐비한가운데, 각종 토마토와 다양한 체리와 베리류들이 소비자들 입맛을 부르고 있습니다. <런던특파원 = 나아름 기자 kenews.co.kr>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12일 순창에서 출하한 블루베리, 오디, 복분자, 아로니아 등을 할인 판매한다. 블루베리는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로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 다이어트식에 좋으며,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오디는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며 항산화 작용을 한다. 또한 복분자는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며, 피로회복과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아로니아는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아 피로회복과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 서초구에 있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순창에서 출하한 블루베리(냉동), 오디(냉동), 복분자(냉동), 아로니아(냉동), 블루베리에 빠진 아로니아(냉동)를 할인 판매 행사와 더불어 증정 행사도 진행하였다. 박시경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