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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재인증 받았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서 2024년 12월 18일(수), 이화학 실험실의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해썹인증원의 미생물과 이화학 실험실 모두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지정되면서 연구실 안전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국내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이 연구실 안전 수준을 제고하고 표준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제도이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안전환경 시스템(30점) ▲안전 활동 수준(50점) ▲안전관리자의 안전의식(20점)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8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하고 전문가 현장 심사와 인증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 이번 재인증 과정에서 해썹인증원은 자체 개발한 ‘연구실 안전정보 자동산출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 활동별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관리 효율성과 준수율을 높여 재인증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전 유해인자 위험 분석을 통해 연구 활동별 위험 요소를 세밀히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한상배 원장은 “해썹인증원은 연구 활동 종사자의 안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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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특수를 잡아라!...식품·외식업계 ‘냉온’ 보양식 맞불!
오는 15일 초복을 앞두고 식품업계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올해 삼복 더위는 값비싼 외식보다 집밥을 선호하는 수요가 많고,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번거로운 풀(FULL)조리보다 간편하고 저렴한 반조리를 찾는 소비자가 많은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에 식품·외식업계는 오랜 기간 여름 보양식 트렌드였던 ‘이열치열’ 계열의 뜨겁고 얼큰한 보양식과 오싹하게 차가운 음식으로 열을 다스린다는 ‘이열치냉’ 계열의 시원한 메뉴를 내놓고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특히 밥이 필요한 국·탕·찌개 일색에서 벗어나 보양식 라면, 죽 등 이색 메뉴 또는 부산물이나 뒤처리가 쉬운 초간단 제품 등 소비자 편의까지 고려한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 여름철 보양식 대표주자 ‘삼계탕’도 면으로 더 간편하고 특색있게! 삼계탕용 닭, 인삼, 사골 등 대표적인 보양식 재료도 가정간편식(HMR)으로 맛볼 수 있게 됐다. 후텁지근한 장마와 초복이 겹치며 장시간 끓이고 삶는 요리가 번거로운 소비자에게 이열치열 뜨거운 국물요리도 초간단 조리를 통해 완성이 가능하다. 또한 뼈나 껍데기 같은 부산물 없이 뒤처리도 간편해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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