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은 14일 농협중앙회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조소행 상호금융대표이사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콕뱅크 천만고객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 콕뱅크 추진 우수 농·축협 16개소, 지역본부 6개소와 우수 직원 10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농협은 다음달 9일까지 두 번에 걸쳐 고객 감사이벤트도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며,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에 가입 후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예금 가입고객에게는 NH포인트 쿠폰 3만원권(500명)을, 적금 가입고객에게는 1만원권(500명)을 증정한다. 또한,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는 두 번째 이벤트는 콕뱅크 회원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NH콕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룰렛을 돌려 당첨 즉시 NH포인트 쿠폰 1만원권(100명), 5천원권(300명), 3천원권(1,500명), 1천원권(3,100명)을 받을 수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성희 회장은 “천만고객 달성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NH콕뱅크'는 금융을 넘어 모든 국민의 일상에 편리함을 드리는 종합 생활금융 플랫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5일 ‘대한민국 4명 중 1명은 콕뱅크’를 슬로건으로 한 신규 영상광고 5편을 공식 SNS 채널(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서 선보인다. ‘NH콕뱅크’는 790만 고객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의 간편뱅킹 앱이다. ’21년 7월말 기준 국내 경제활동인구 2857만명(통계청) 대비 콕뱅크 가입자 수는 777만명(약 27%)이다. 이번 광고는 양궁편, 카페편 등 총 5가지 시리즈로 준비됐다. 특히 MZ세대를 타겟으로 언어유희, 패러디 등 인터넷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을 활용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양궁편’은 양궁 국가대표팀과 오진혁 선수의 닮은꼴 고창석 배우를 섭외하고, 도쿄 올림픽 명장면 중 하나인 남자 양궁 결승전의 ‘끝’을 브랜드명인 ‘콕’과 연결했다. ‘양궁편’은 지난 8일부터 지상파와 케이블 등 TV 광고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카페편’에는 배우 겸 가수 임시완을 모델로 브랜드명인 ‘콕(Cok)’과 같은 발음을 가진 콜라 음료 ‘콕(Coke)’을 활용해 반전을 더했다. 그 외 최근 젊은 세대에게 각광받는 스포츠를 소재로 한 ‘골프편’에는 프로골퍼 유현주와 유튜브 <뻐꾸기 골프 TV>의 박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