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유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건강 먹거리’ 로컬푸드 활성화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5일 전주 완산구 소재 전주푸드 로컬푸드직매장 효천점을 찾아 매장을 둘러보고 직매장 활성화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사장은 “로컬푸드는 환경을 보호하는 건강 먹거리로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먹거리를, 농가에게는 안정적 판로 확보를 보장한다”며, “앞으로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윈윈하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전주푸드직매장 효천점은 제로 웨이스트 및 채식 친화 매장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푸드직매장 효천점은 지상 2층 규모로 1층 직매장과 2층 작은도서관·마을 부엌·카페테리아로 구성돼 있으며, 다른 직매장과 달리 쓰레기를 줄이는 매장(Zero Waste) 및 채식(Vegan) 친화 매장 등 친환경 특화매장으로 운영된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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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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