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신기술

한종협, 유전체 육종가 활용에 대한 검증 연구과제 결과보고회 개최 예정

- 선진 개량기술인 유전체 평가결과에 대한 신뢰도 제고에 초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윤)는 지난해에 이어 축종별 유전체 개량사업을 협회의 미래 신성장 동력이자 개량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과제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독일VIT축산연구소와의 MOU를 맺고 매년 신규 유전체 육종가를 활용한 농가서비스 컨텐츠를  발굴하여 이를 실용화하여 농가에 제공하고 있다.

한종협은 유전체 육종가 활용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위해 학계 전문가에 의뢰하여 국내 유전체 육종가를 활용한 서비스를 검증하여 고품질의 최신 개량정보를 농가에 서비스하고있다.

이번, 검증과 관련된 결과보고회는 4월 14일(금) 축산회관에서 이재윤 한종협 회장을 비롯한 한경대학교 이득민 교수, 경북대학교 윤두학 교수, 충남대학교 이승환 교수 및 주요 언론사에서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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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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