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뉴스

축산물이력제 잘되고 있나요?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 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설명회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등에 대하여 최근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위탁기관 업무담당자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의 이해를 돕고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는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한 사육·유통단계 이력관리 이행실태 모니터링 및 점검을 통해 이력정보의 정확도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 발굴과 보완을 목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년도 상반기에는 위탁기관별 10개 농장을 검증하는데, 축산물 이력제시스템의 추출로직을 이용하여 오류가 의심되는 농장을 위주로(70%이상) 대상농가를 선정하게 된다.

신승구 지원장은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를 통해 이력제 정확도 제고를 도모하여 추후 가축 질병 등 문제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위탁기관 담당자 및 유관기관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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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농업인단체, 청년농 육성과 농업환경·사회·투명경영 확산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는 4월 2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 한국 4-에이치(H)본부(회장 전병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노만호)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사업 지원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농업·농촌 가치 확산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한농대 발전기금재단을 활용해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관련 교육, 세미나, 캠페인, 홍보 등 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사회에서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을 선도하는 농업인을 포상하는 등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농대 정현출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확산 및 실천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앞으로 참여 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농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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