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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제외국 현지실사 대응기술지원 강화

수출 대상국 현지실사 대응력 제고 위한 국가별 관리 미흡항목 기술수검 맞춤형 지원
식품안전관리인증원, 국내 식품업체 대상 현지실사 '지식나눔 세미나' 9월에 개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수출을 준비하는 식품업체가 해외 현지실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도록 돕는 ‘제외국 현지실사 대응 기술·수검지원’을 더욱 확대 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캐나다 등 각국 정부는 수입식품에 대해 자국의 식품 기준규격 적용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 수입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해외 식품 제조시설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확대 강화하는 추세이다.

 

HACCP인증원은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FDA 현지실사 대상 중 희망업체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또한 현지실사를 요구하는 국가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수출 국가별 점검항목의 특성을 반영한 매뉴얼을 마련해 1:1 맞춤형 기술‧수검지도를 하며 식품업체의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제외국 현지실사 대응 기술·수검지원’사업은 수출을 준비하는 국내 식품업체가 우리나라와 상이한 제외국 실사기준 및 법적 준수사항 등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한 후 현지실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참여 업체의 만족도가 크다.

 

장기윤 원장은“강화되는 제외국 현지실사에 대해 국내 식품업체들의 어려움이 많다는 의견을 듣고 있다”며 “우리원이 보유한 제외국 현지실사 관련정보를 공유하여 수출 식품업계의 현지실사 대응 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며 지식나눔 세미나 계획을 밝혔다.

 

HACCP인증원은 오는 9월,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 식품업체 등을 대상으로 제외국 현지실사 대응 ‘지식나눔 세미나’ 를 본원(청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제외국 현지실사 대응 기술·수검지원’사업과 관련한 궁금증이나 지원 신청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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