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프레쉬 ‘칠세이프’...간이저장고‧소형공간 소독제 추천
곰팡이와 세균 등은 농산물과 음식물을 상하게 만드는 대표적 원인 중 하나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감염될 수 있지만, 유통 및 보관, 조리 등의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공간과 설비 도구 등이 오염원이 되기도 한다. 더구나 농산물 등의 유통 과정에서 임시 저장하는 소형 간이저장고의 경우, 대형저장고에 비해 온‧습도 관리가 어렵고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좀 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내 소중한 농산물을 저장하는 공간이 자칫 ‘곰팡이와 세균’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소독과 청결 유지가 수반돼야 한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소독제 저장고를 좀 더 청결하게 관리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소독제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탑프레쉬에서 출시한 부착형 소독제 ‘칠세이프’가 대표적이다. 티백형태의 ‘칠세이프’는 공기 중 수분과 결합해 한 달 이상 ‘과산화수소’를 생성하면서 칠세이프 1개가 25㎡ 정도 공간의 세균과 곰팡이를 소독한다.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고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는 효과도 있다. 수출용 40피트 컨테이너에는 칠세이프 3개정도를 부착하면 된다. ‘칠세이프’의 유효성분인 과산화수소는 저온저장고 및 작업도구, 의료도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