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제주 체험형 '아침미소목장' 나들이! 양혜숙 대표 "아침을 미소짓게 만드는 목장방문을 환영합니다" SINCE 1975! "아침을 미소짓게 만드는 목장" 제주 아침미소목장(이성철 양혜숙 대표.사진)을 찾았습니다. 푸르른 초목 위를 강렬하게 내려 쬐던 태양이 점점 기울어가고 하늘 저편이 붉은 빛으로 물들어 갈 즈음, 목장 밖에는 풀벌레 우는 소리만 가득합니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젖소들이 쉬고 있습니다. 유네스코(UNESCO)로부터 생물권 보전 지역 상표 사용 허가 업체로 지정된 아침미소 목장에서는 젖소와 송아지에게 먹이도 주고, 아이스크림과 치즈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습니다. 또 목장에서 직접 만든 유제품을 맛 볼수도 있습니다. 아침미소목장은 이를 바탕으로 우수체험공간으로 지정 된 바 있으며, 자유학기제 현장체험처 선정, 농촌교육농장 품질 인증,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낙농체험 목장으로서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스타팜 인증을 받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농촌체험을 활성화 하기 위해 우수한 유제품 생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우리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체험학습 현장이 될 것이며 우리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장소와 삶의 휴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연말연시를 맞아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리나라 유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환경친화적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밀크 인 러브 (Milk in Love)’ 슬로건을 내걸고 아동복지, 사회복지, 환경문화 사업 3가지 영역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동복지 사업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의 핵심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을 비롯해 노민호 상임이사, 도봉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진해연 다문화가족 대표 등 다문화가정의 어머니와 아이들이 모인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 및 단체사진촬영이 진행되었다. 이후 서울우유 유제품 개발센터를 포함하여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잠실 키자니아’에서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이 진행되었으며, 다문화가정 어머니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제품을 활용한 쿠킹클래스도 진행되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자국을 떠나 타지에서 뿌리를 내린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 지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