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지난 2월 출시한 ‘진한 콩국물’ 2종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진한 콩국물은 ‘진한 콩국물 플레인’과 ‘진한 콩국물 검은콩’ 등 2종으로 콩을 전통 방식 그대로 갈아 만들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고소한 콩즙을 최대 99.41% 함유해 한식, 양식, 디저트 등 사계절 내내 다양한 요리의 베이스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정식품은 지난 3월 진한 콩국물 온라인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제품을 활용한 다양하고 상세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중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선보인 콩국물 활용 레시피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는 총 47만회에 육박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정식품은 ‘진한 콩국물’의 인기 요인에 대해 최근 소비자들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정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는 ‘홈쿡’이 트렌드로 떠오른 점을 꼽았다. 실제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지난해 10월 성인 남녀 10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코로나19 이후 생활 변화’에서 응답자의 21%가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빈도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정
콩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콩에 든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남성의 생식 기능을 저하시킬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 이는 과거 동물 실험 연구에서 얻은 결과로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의 결과와는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 지난 5월 영국 에식스대학(University of Essex)과 미국의 켄자스 의과대학(University of Kansas Medical Center) 공동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생식 독성학(Reproductive Toxicology)’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콩과 이소플라본의 섭취는 남성의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 수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팀은 2000년 이후 발표된 콩 섭취와 남성의 생식 관련 38개의 임상 연구에 대한 결과들을 통계적으로 분석하는 메타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남성의 생식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자유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라디올, 에스트론의 수치는 이소플라본의 노출과 유의미한 영향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소플라본을 장기간 섭취하거나 일상적인 섭취 수준 이상의 양에 노출되는 경우에도 결과는 같았다. 이소플라본을 12
- 정식품 그룹 총 8개 부문 채용…7일부터 14일까지 접수 -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공개 채용 시행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오는 14일까지 2021년 상반기 신입∙경력 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식품 외에 ㈜자연과사람들, ㈜오쎄 등 정식품 관계사들도 함께 진행한다. 직무 분야는 정식품의 경우 ▲영업관리 ▲품질관리, ㈜자연과사람들은 ▲전기 ▲안전관리 ▲품질관리, ㈜오쎄는 ▲정보전산실 ▲영업관리 ▲기획디자인으로 총 8개 부문이다. 지원 자격은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통 우대사항으로는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지원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정식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입사 지원은 7일부터 14일까지 정식품 채용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온라인 인적성 검사, 신체검사,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에게는 이메일 또는 문자를 통해 개별 통지한다. 최종 합격자는
재단법인 혜춘장학회는 33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에게 총 1억 600만 원 상당의 제36기 혜춘장학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매년 정식품 서울사무소에서 진행해온 장학금 수여식을 취소하고 장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 격려사를 우편으로 전달했다. 올해로 36년째를 맞은 혜춘장학회는 정식품 창업자인 故 정재원 명예회장이 우수인재를 양성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평소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1984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혜춘장학회는 매년 정식품과 협력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 중 학업 열정이 뛰어난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매년 장학생 수와 장학금 규모를 확대해왔다. 특히 올해는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 대비 700만원을 늘려 총 1억 6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현재까지 혜춘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은 총 2,500여 명으로, 누계 금액은 약 24억 5천만 원에 달한다. 혜춘장학회 관계자는 “혜춘장학회를 통해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형편이 어려워 꿈을 펼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학
최근 어제보다 더 나은 나의 모습을 추구하는 ‘업글인간(업그레이드 인간)’ 트렌드와 함께 외부 유해 환경 속 ‘건강 관리’가 큰 화두로 떠오르면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이나 식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 관리에 힘쓰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는 기능성 성분 강화 제품부터 채식, 디톡스로 올바른 식단 관리를 돕는 제품까지 ‘업글인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취향을 고려한 제품들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바쁜 운동족의 스마트한 피지컬 관리 돕는 정식품 ‘베지밀 고단백 두유’, CU ‘에너지빡포션’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최근 몸 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운동족들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를 출시했다. 제품은 우유보다 약 2배 많은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에 단백질 합성과 신진대사 활성을 돕는 L-아르지닌(500mg), 비타민B군 5종, 뼈 건강을 돕는 칼슘과 비타민D 등 함께 섭취하면 좋은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설계했다. 또한 담백한 두유에 보리, 현미 등 16가지 국산 곡물을 넣어 고소한 풍미를 더했으며, 파우치 타입으로 휴대성이 높아 운동족부터 단백질이 부족하기 쉬운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2020년 관계사를 포함해 총 8개 부문에 걸쳐 상반기 신입∙경력 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식품 외에 ㈜자연과사람들, ㈜오쎄 등 정식품 관계사들도 함께 진행하며, 직무 분야는 정식품의 경우 ▲경영지원 ▲영업관리 ▲마케팅 ▲해외영업 ▲고객지원 ▲연구개발 등 6개, 관계사는 ▲공장관리 ▲전산관리 등 2개로 총 8개 부문이다.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매년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는 정식품은 직원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실현과 안정된 생활을 위해 주 40시간 근무제 시행은 물론 복지포인트 제공, 유아지원금, 휴양시설 지원 및 동호회 지원, 자녀 학자금 등 식음료 업계 평균 이상의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신입 공채 지원 자격은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로 병역필 또는 면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공통 우대사항으로는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지원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국가보훈대상자 등이며 자세한 사항은 정식품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나아름 kenews.co.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올해 경남 사천 지역 농가에서 계약재배로 생산한 검은콩을 첫 수확했다고 8일 밝혔다. 정식품은 올해 전남 운남·고흥, 전북 김제, 경남 사천, 제주 오라동, 경기 이천 등 전국 단위로 콩을 재배하는 농가와 200여 톤의 검은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확한 국산 햇콩은 ‘베지밀 국산콩 두유 검은콩 고칼슘’ 등 10여종의 검은콩 두유 제품 생산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식품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규모의 검은콩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 농가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정식품은 검증된 우수한 품질의 국산 검은콩을 안정적으로 수급해 제품을 생산하고 지역 농가는 판로 걱정 없이 농업에 전념할 수 있어 윈-윈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정식품은 국내 농가와의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9월 소비자가 선정한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뽑히기도 했다. 사천시 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올해 검은콩 작황이 좋은 편이라 양질의 검은콩을 수확해 국민 두유로 불리는 베지밀에 공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식품기업이 서로 상생해 수익을 창출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
정식품이 2년연속 국산콩 재배 선도 농가와 검은콩 계약재배에 나서면서 우수한 품질의 두유생산은 물론 지역농가와의 상생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전국 단위로 콩을 재배하는 농가와 국산 검은콩200여톤에 달하는 계약재배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식품은 지난해 처음 사천 지역의 영농조합법인 등과 계약을 맺고 검은콩 계약재배를 실시해100여톤을 수매했다.올해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전남 운남·고흥,전북 김제,경남 사천,제주 오라동,경기 이천 등 전국 각 지역의 콩 재배 선도 농가에서 생산한 양질의 검은콩200여톤을 수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정식품에서 생산되는'베지밀 검은콩 두유A,B', '베지밀 검은콩 두유 고칼슘', '베지밀 검은콩과 참깨 두유', '베지밀 국산콩 두유 검은콩 고칼슘'등10여 종의 검은콩 두유 제품에는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한 우수한 품질의 국산 햇콩이 사용된다. 이번 계약재배를 통해 정식품은 고품질의 검증된 국산 검은콩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고,지역 농가는 판로에 대한 걱정 없이 농업에 전념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정식품은 원료 수매뿐만 아니라